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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소 2002/05/10 17:32

    교수님께...
    가사가 구구절절...편곡자의 애절한 맘이 그대로 드러나는구나^^

    오늘은 승일이 홈에 뭐 물어보러 갔다가 링크보고 들렸지롱
    승일이랑 친한가보네^^
    몇 개없는 링크에 정규가 있는걸 보니 말야

    이제 슬슬...정규랑 승일이처럼 내가 더 맘편히 찾을 수 있고
    누구나 찾아도 그 편안함 함께 나눌 수 있는 집을 만들고 싶어서
    작업에 들어가 볼려구 하느데...히히 쬐금 걱정도 된다^^;;

    정규야~~~ 물리가 가끔 혹은 좀 자주 널 좌절시키더라도 굴하지 말고
    좋아서 하는거라는거 잊지 말구 힘내 ^^

    • 정규 2002/05/12 18:10

      ^^;
      물리에 좌절. 이 정도에 좌절이라고 이름 붙이면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에게 미안할 거에요. (그런데도 여파 크네요. ㅠㅠ)

      여유와 비슷하지만 그렇게 이름붙이기에는 이상한 어떤 특징을 자꾸 잃어버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 특징이 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 기우뚱 합니다. ...이 과정이 포항공대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면, 그렇게 즐겁지가 않아요ㅠㅠ 얼른 졸업해 버려야지.
      즐거운 홈페이지 만드세요 미소~
      맨날맨날 놀러갈께요:)

  2. sid 2002/05/10 12:08

    오늘 요리부 몇시에 모여요??

    집에 안 갈거 같아서;;

    ^_________________^

  3. 혁스 2002/05/09 16:46

    요풀레 쿨래식 샀는뎅, 양이 굉장이 많지롱~

    음...앗싸/~~ ^^v

    글고 잔디밭에는 들어가지 마슈~ ㅡㅡ+

    아참, 빨랑 영화봐용 ^___________________^

    • 정규 2002/05/11 01:55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구나...

      요플레야 당연히 큰게 맛있지 ㅎㅎ 음 그런데 잔디밭이 갑자기 왜 나올까. 내 몇 안되는 즐거움인 잔디밭에서 잠자기 이걸 걸고 넘어지는 것이냐...

      영화...ㅠㅠ 자자 다음주부터 기말고사 시작입니다. 꾸벅.

  4. 지수 2002/05/09 14:44


    오늘 마시고 죽자-_-m

    할얘기는 별로 없는거 같은데-_-;;

    뭐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마시다 보면 재밌는 얘기 생각나겠지 모...

    선물은 꼭 가져와 :p

    • 정규 2002/05/11 01:48


      ...

      감기몸살약 먹은 것까지 겹쳐져서.
      오늘 하루종일 방에서 요양. 중간에 식사때문에 일어난 것 빼고 쉬지 않고 잤다.

      ......

  5. 夢想 2002/05/06 00:25

    다녀왔다.
    넌 서울이냐?
    아님..
    흠.


    ...
    힘들군
    이래저래.

    아. 나때메 우는 사람을 보는게 정말 싫다.

    • 정규 2002/05/07 00:45


      포항이지.

      이래저래 힘드냐
      힘들다는 생각 어떻게는 넘치는 행운을 주체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생각했다.
      새벽의 고등학교 앞에서. 떠난지 삼 년 되니 안에 든 것 하고는 관계 없이 고등학교 예뻤다.

      나..때문에 우는 사람 보는것 싫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약간은 감사하게 되던데. 아니 오히려 자기가 좀 싫어지더라 나같은 경우엔...

  6. 혁스 2002/05/05 21:35

    셤다 끝났수?

    음...

    그럼 알징? ^0^

    옹호호호호호호호호호

    우리 괴기 먹으러 가여~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