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방명록 남기기 (Submit)
  1. 혁스 2002/06/15 22:30

    천문대에서 또 언제 별봐여~ 양자 셤 치공? ^^;;

    아참, 형은 짤랐징....

    그래도 보여줘잉...방학하기 전에 말여....ㅜ.ㅜ

    • 정규 2002/06/18 01:35


      하하 혁아 나 방학이 25일에 시작해

      불쌍하지 않냐?? 그리고 26일에 바로 기자회 워크샵을...

  2. 지수 2002/06/11 21:07


    전번에 공연 보러 와줘서 고맙다는 말도 할겸^^

    자자..

    이제.. 1주 남짓 남았구나. 난 다음주 화요일이면 시험 다 끝나고 금요일까지 어싸인만 하나 내면된다.

    뭐 그만큼 며칠 사이에 빠글빠글 시험들이 모여있다는 소리도 되는구나ㅜ.ㅜ

    난 아직도 공연 후유증인가 보다. 특히 어제 대구를 갔다왔더니 몸이 말을 듣질 않네. 잠만 쏟아지고..

    빨리 서울 올라가서 이녀석들 만나고 싶다. 넌 안그러냐?

    아, 그리고 요새 말야..

    나는 갈 수록 점점 광대가 되어가는거 같아.

    너도 그렇게 느끼지 않냐-_-a

    • 정규 2002/06/12 15:33

      자자... 그래 이제 열흘만 죽으면 모든게 마무리 히히

      다음주 일화수목이 시험이구나 월요일에 치는걸 월드컵때문에 일요일로 당길려고 하는데, 과연 허락을 해 주실지 모르겠다.

      지수야 서울가고 싶은 맘이 나만하겠냐... (하긴 만만치 않을지도) 난 도대체 언제나 집에 갈 수 있는 것일까. 끝나면 바로 서울에 가려고 그랬건만.

      25일에 학사 일정 끝나면 26일 27일 기숙사 자치회 워크샵이고 28 29 30일은 모데라토 엠티구나 7월1일은 학교에 와서 근로하고 프로젝트 체크해야되고 그럼 나 집에는 언제나 가지ㅠㅠ 이제, 지긋지긋해.

      다들, 뭐하고 지내려나
      신천 sulzip이 가고싶구나.

      광대... 너도 나이를 먹은 것이야... 아니 하긴 이제 곧 6학기짼데, 졸업 논문 준비할 때도 되긴 했네. (사실 이 나이땐 뭘 해도 광대가 된다. 신입생이 하면 애교지만-_-; )

      아이러니컬하게도, 광대가 되지만 고학번이 아니면 광대가 될 수도 없다. 그렇지 않냐?

  3. 아름 2002/06/10 13:21

    오늘 과학철학레포트 마감인데 아직 주제도 못 정하구 있다..
    인문학적인 내용두 많지만 좀 버거운 과목이었던 것 같아..
    A폭격기라는 얘기 하나만 믿고 친구들 따라 들은 과목..
    정말 A쏴주시면 얼마나 기쁠까..^_^;;
    그렇지만 물건너갔지 모.. 강사가 인문계생들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강사님이 마지막날에 한 얘기..신공돌군이 들으면 기뻐하겠지만..

    진정한 지식인, 인간성 회복시키는 사람, 사회병리현상의 치료자는 오직 과학자란다..
    법학은 오만이고 인문학은 쓸모 없구 경제학은 과학도 아니다..등등..
    ^__^;; 갑자기 살기가 싫어지더라구..켁켁

    잘 살지??
    난 축구 좀 봐주구 레포트 써가지구 마감 시간에 늦지 않게 가져가야지..
    이럴 땐 학교랑 집이랑 가까운게 넘 좋아..^^

    참 이따 응원 잘 하구~~
    문화관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지만
    레포트 레포트..ㅠ.ㅠ 나를 슬프게 하는 레포트네..
    (겨우 레폿 하나 갖구 엄살 떨어서 미안..^^;;;)
    그럼 셤 마저 잘보구~~ 잘 지내라..^_^

    • 정규 2002/06/12 15:24

      응원 하다가 또 목나갔어. 거참 맨날 경기때마다 왜 이런지.

      대구 경기장에서 정민이 만나려고 했는데, 그만 불의의 사태로 대구를 못갔지. 표문제도 있고, 교수님께 수업 빼먹겠다고 보낸 멜 답장에 "저번에도 빠지고..." 가 무서워서 수업 들어갔거든. 담주 월욜에 전주간다구 또 빠져야 되는데 그럼 정말 F나올거 같애서. 그냥 대강당에서 봤지.

      으음 과학자들이 그렇다고 해두, 별로 안기쁜데. 과학철학같이 중요한 과목도 강사가 가르칠 정도로 찬밥- 신세인 거잖어. 중요하다는 건 혼자 하는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아니면 학교가 달라서 그런걸까? 난 강사 선생님 딱 한 번 봤는데.)

      난 잘 살지. 시험 끝나서 좋겠다...
      그래 나 포항에 있음ㅜㅜ 나도 가서 얼굴보고 놀고 싶어ㅠㅠ

      남은 숙제들 힘내서 해^_^;
      참 개는 아직 안죽었어?

  4. 혁스 2002/06/05 11:58

    콘퇙투는 못보는 것이군....

    ㅜ.ㅜ

  5. 夢想 2002/06/04 10:28

    너 혹시.
    김준희. 라는 이번에 너희 학교를 간 02학번 아이를 아느냐 -_-a;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inureyes님은 어쩌면 저희 동아리 선배로군요. 사실은 방금 눈치채긴 했지만 아무튼>

    라는군.
    내홈에 가끔 오는 녀석인데 말야.
    흐흥.

    대동제가 끝나고.
    사람들은 시험모드에 돌입할  시기가 되니..
    난 그나마 한가해 지는군.
    이시간에. 집에서 뒹굴거릴 수 있다니.
    푸푸.

    포항이나 갈까.

    역시나 넌 죽어있겠지?

    • 정규 2002/06/05 12:24

      몰라==;.

      내가 02학번들 이름까지 알리가. 만일 내가 아는 애가 맞다면(말그대로 "안다" 차원이지 그 이상은 아님.) 별것도 아닌것에 쓸데없이 부정적인, 세상을 살아 본 적도 없으면서 세상을 살다 말은 애. 걔 맞나. 뭐 "안다" 차원이니까 혹 다를지도 모르지.

      ...
      그 애 하니까 생각났는데, 변화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은 정체야. 정체되었다고 생각하면 그건 이미 퇴행이지. 앨리스는 뛰는 것을 멈출 수 없어. (루이스씨 원작 읽어봤냐. 시간 있으면 그거나 읽어봐. 말투는 동화책인데 내용은 호러다. 그런 무시무시한 글을 써서 사랑하는 애한테 주려고 하다니 나름대로 놀라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받아들이게 될 만큼 내가 나이를 먹어버린 것 일수도.)

      페이스 조절 성공이라 아직 안 죽었어.
      곧 죽을 예정이니까 올려면 빨리와.

  6. ~_~ 2002/05/31 17:29

    넘 올만이다.. 언제 너의 홈페이지에 왔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군..-0-
    미안허당..
    일에 치여 살다보니. 이제 정신을 차릴만 하니깐 다시 기말고사라는 벽이 날 기다리고 있더군. 열심히 해서 잘 넘어 가봐야지. 아님 턱걸이라도...-_-;;
    잘 살구~ 방학 때 보자~

    홧팅~!!!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