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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남기기 (Submit)
  1. 블리츠 2002/07/24 14:28

    저의 홈피를 만들면서 마니도 들어왔는데..

    홈피에는 글을 남기지 않았네요 ^^;

    암튼 방학때 거의 한번도 못 뵙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뵙고 싶은적 많은데..

    암튼 더운 여름에 방학 잘 보내시구요 ^^;

    제 홈피도 링크시켜주시든가 방명록 남겨주시든가. ^^;

    암튼 잘 지내시길~

    p.s. 엠에쎈 정리한다고 엠에쎈 대화명 지워졌는데. ㅠ.ㅠ

          형이 다시 등록해야 문제가 해결될 듯 하네요.

          blitz@postech.ac.kr 이구요 다시 등록해 주세요 ^^;

    • 정규 2002/07/27 23:51

      어 안녕.

      미리내에 적힌것 보고 홈페이지 가 보았었는데, 글을 남길 시간이 없어서.^^;; 방학때 볼 일이 좀 없지 내가. 지금도 서울이거든. 서울은 거의 찜통. 이지만 에어컨빨로 버티는 중. 뭐 개학하면 한 번은 보지 않을까?

      학교 가면 링크에 추가할게 집에선 좀 힘드네.
      그럼 남은 기간 즐거운 방학 보내! ^^/

  2. 중향 2002/07/16 09:19

    나 중향인데 알라나??
    그때 끝까지 놀던거 같던데 잘 들어갔는지??^^;;
    음..며칠간 컴터 못하다 일찍 일어났는데 순간 생각 나서리..^^;;
    똑똑하지 않냐?? 그떄꺼 짐두 외우구..--a
    사실 가는길에 쪼꼼 까먹었었는뎁..조상이 쪼꼼 갈켜줬었엄...--;;
    흠흠..홈피라...
    좋겠다아..
    난 홈피 언제 만들어 볼련지...
    예전에 섭땜에 허접스런 나모로 만든거 빼군 없겠군...--;;
    할튼 홈피 좋다...
    다~~~ 읽구 쓸라다가 이거쓰구 마저 읽을라거...헤헤..
    ㅋㅋㅋ 광남고 B.F 5명만 알았는뎁...너까지 합쳐서 이제 6명아는군..ㅋㅋㅋ
    잘지내구 함씩 들릴께..안뇽(^-^)/

    • 정규 2002/07/16 19:25


      다 읽다니. 뭘 다 읽는다는 거야, 내 웹페이지는 그렇게 읽는게 아니라 정말 자야 되는데 잠이 안 올때 잠을 청하러 오는 일종의 약이야. 그렇게 아깝게 써버리다니...

      음 B.F.엔 광남고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지. 비광남고 세명이 더 있다.(엄밀히 말하자면 "네 명" 인데, 이 이야기를 꺼내서 애들이 연상이라도 해내면 그대로 가슴아파 괴로워 할 것 같아서 참는다) 그 때 들어가기야 잘 들어갔지. 손가락을 하도 꺾어서 관절이 망가진 것 같다. 뭐 그런 덕에 내 손가락이 두 시간 이상 꺾다보면 소리가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래 즐거운 방학 보내. 시원한 서울에서 =o=;
      (있을 때는 비슷해 보였는데, 이곳저곳 거치다 보니 서울이 그래도 시원하더라...)

  3. 광수 2002/07/15 19:17

    우연히 링크 따라 왔는데 감동이다. ㅠ.ㅠ
    뭐든 열심히 하려는 열정이 마음에 든다.
    멋져~

    • 정규 2002/07/16 00:51


      ...광수형이죠?? ㅠㅠ

      후배중에도 광수있는데 얜 존댓말 쓸거 같구, 친구중에서도 광수 있는데 이런 말은 안할거 같구. 헤헤 밥잘사주는 광수형

      위에서 자주 보네요. 날씨 더운데 공부 쉬어가면서 하세요^^;;;
      (형 그런데 삼계탕으로 몸보신 시켜주실 생각 없으세요??)

  4. 지수 2002/07/15 10:46

    뭐 서울도 올라온거 같고, 도무지 너의 행적은 종잡을 수가 없구나..
    내일부터 이대 계절 시작이다. 이 더운 여름에 거기까지 거의 매일같이 가야한다는 사실이..
    아아아 GG-_-;;
    요새 삶의 모티브.. 라는 것이 사라지는거 같다. 괜히 시한부 인생을 사는거 같기도하고.
    마치.. 포공 합격하고 포항에 내려가기 전 겨울방학같은 느낌이 든다. 아주아주 구린 느낌.. 기억하는지 ㅋㄷㅋㄷ
    요새 하는 활동이 많아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물론 그런 활동 내에서만 만난거지만..
    이러한 것들이 내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줬으면..

    담에 만나면.. 뭔가 해줄 재밌는 이야기가 있을듯 하다.. 후후후

    • 정규 2002/07/16 00:49


      아아 지금은 대구를 거쳐 또 포항이야. 대구가 "한국의 밀라노" 라고 하길래 기대했다가 완전히 GG-_-; 야 서울이 짱이야 뭐든지간에 중앙집중 마음에는 안들지만 ==;;

      이대계절... 열라 덥겠구나 히히 그래도 에어컨 앞에 앉으면 좀 살만할걸? 그렇다고 뒤에 앉으면 찍히니까(게다가 좀 찍히기 쉽냐 우리가) ...어떻게 잘- 해봐라.
      히 난 정신좀 차렸다. 왜인지 한영때처럼 포텐셜로 넘치는 삶이 될 듯 하구나. 다 좋은데 이 머리만 좀 멈춰주면 좋겠다. 시도때도 없이 아무거나 보고 질문 던지고 대답 내놓고 하는. 더워 죽겠는데도 머리 혼자서 그러고 있으니까 가끔 짜증나. 야 그리고 수능 끝나고 왜 구렸어 ㅡㅡ; 나한테는 천국같은 시간이었구만 ㅋㅋㅋ 안타까움의 극이었지.

      우리 여행 언제간대냐? 한번 밤새 이야기나 들어보자 히히
      자 즐삽인생 오늘도 즐삽이다 즐삽하자!

  5. ^^* 2002/07/11 22:19

    넘 올만이라서 디게 쑥스럽구먼...ㅋㅋㅋ
    그동안 잘 지냈는감? 홈페이지 대문이 너무 이뿌게 바뀌어서 맘에 들어~ 이뿌당~~!!!
    이제 방학 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나갔네.. 그동안 여러가지 한다고 디게 바빴는데 아마도 계속 바쁠 것 같다. 히히~~ 저번 겨울 방학때는 너무 바뿌게 지내서 학기중에 공부할 맘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래도 그렇게 공부 안한것 치고는 성적은 그럭저럭.. 재수강할 것이 없으니.. 그것만이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쥐..-0-
    요즘에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에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있땅. 물리 말고 더 내가 재미있어하고 좋아할 수 있는 일이 있나...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에 다른 것을 더 생각하고 있쥐..^-^;;
    암튼 가장 좋은 쪽으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고 어쨌든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졸업할 때까지..ㅋㅋㅋ

    그럼 잘 지내고 담에 보자구용~~
    빠이 빠이

    • 정규 2002/07/14 16:39

      잘 지냈지. 몽골은 잘 다녀왔는가.

      난 절대 안바쁜 삶을 살고 있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시간인것 같아서, 생각하고 생각하고 놀고 자고. 가 생활 자체인듯. 일은 안한다. 아... 보기엔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에겐 전혀 일이 아니니까.

      시야에 닿는 끝이 어디일까 하고 생각을 해오다가 끝을 생각하게에는 너무나 이르다고 느껴버렸다. 절실히 다가오게 되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어떤 순간이 아니라 내가 끌어온 뒤에 남는 흔적이니까. 끌고 왔든, 끌려 왔든 그 흔적은 절실해서 눈에서 지우기 힘든 것임은 분명하다.

      즐겁게 지내시게.
      비와서 좀 살 것 같다.

  6. M 2002/07/08 23:34

    그냥.. 왔다.

    한 3일 놀았고, 그래서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

    무력감은 사라지지 않는구나.

    이번 방학은 시작부터 엉망이야...

    그냥 다 포기해 버리고 싶다.

    • 정규 2002/07/09 12:43


      세상에... 엉망일 것이 뭐가 있어요.

      포기할 것은 또 뭐가 있고요. 우리가 포기해보았자 뭘 포기 하겠어요.  짐을 만들어서 지지는 마세요^^;;

      무력감이 느껴지면 무력하게 있으면 되고, 의욕에 불타면 불타는 대로 움직이면 되고. 그냥 그러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