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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현 2002/09/16 21:40

    어나운스 보드에 글 멋지다. 흐흐흐.

  2. ^^ 2002/09/14 10:21

    잘 지내구 있지? 진작에 글을 쓸려고 했는데 정말 돌아버린 내 컴터 때문에..-0- 어떤때는 잘 되다가 어떤때는 먹통됐다가. 괜시리 내가 만졌나 싶다.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삽질을 한 거였는데, 역효과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잘 될 때까지 삽질하련다.
    ^^;;

    학교다니는거 생각보다 훨씬 잼있네. 전에는 잼있다는 생각 못했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열심히 하려구만 했는데... 그런데 잼있어 졌다.

    정규야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고 눈병도 조심하고, 잘지내구 담에 봐..^^

    • 정규 2002/09/16 02:25

      원래 컴퓨터는 삽질로 시작해서 삽질로 끝나는거지. 그게 좋아지면 프로그램 짜는 사람이 되고... 계속하면 익숙해지고 자기 컴퓨터 좋아지고. 지금쯤이면 컴퓨터 많이 좋아졌겠다. 컴퓨터에게 좀 역효과이면 어때. 그렇게 나아지는 거니까 뭐.

      감기는 걸렸구 포항엔 눈병이 유행안했고, 잘지내고 있음. 다음에 봐.

      p.s.: 아까 심심해할때 무언가 압박을 줘서 미안하구나 지금 내가 받는 이 끝이 안보이는 숙제와 할 일에 대한 압박이 전화기타고 전염되었을까 심히 걱정된다..

  3. hongevil 2002/09/12 23:09


    평소에 안하던 짓 하면 죽을때가 된거라는데..-_-
    생각난김에 한번 들렸다.^^

    컴이 또 작살나서. 테크노 산데에 맡기고
    지금은 우울하게도 동생이랑 둘이서 겜방이다;

    학교 생활은 잘 하고 있냐.?
    뭐 당신이야 말 안해도 잘 하고 있을테지만..^^

    나 작업 들어갔다.
    예기 들었냐.?
    간만에 필이 팍 꽃히는애를 만나게 됐다.
    다행이지뭐.

    저기 아레에 보니까 현우자식 글이 있네.-_-
    저인간 진짜 군바리 맞을까?
    우리한테 다 사기치고 어디 짱박혀 있는거 아냐? -_-
    이제는 의심이 갈라고 함.

    아 맞어 어젠가 그젠가.
    문자 왜 씹었어!! -_-;
    나름대로 중요한 상황이었단말야.ㅠㅠ
    으허 내 컴..
    부품 산데에 가서 졸라 따지고 왔따.
    컴 부품이 2개월만에 작살나는 수가 어디 있냐고.-_-


    난 인제 집에 들어간다~
    집 컴 날라가서 잠깐 글만 볼라고 나왔다가
    1시간 채울라고 잠시 더 앉아 있는 시간에 글쓴다.

    10월 말에는 올라올수 있냐너.?
    진짜로 그때 딱 중간고사더만;
    우리가 한번 내려가던지 하마 후후./^^

    뱌뱌~

    • 정규 2002/09/16 01:48


      ...배방이 전화왔다. 플스게임이 없다고 시디좀 사서 보내달랜다. 현우는 양반이다.

      준표야 정규씨 셀룰러폰은 돌아가셨단다... 시디피사느라 셀룰러폰 사려고 모은 돈을 싹 다 써버렸지. (그런데 시디플레이어는 이주일 더 있어야 도착한댄다 제엔자아아앙)

      학교생활 살아있는 것이 잘하고 있는거라면 아주 잘하고 있다. 이번주는 또 어떻게 생존할지 고민중인 것 빼면. 하아암... 수업은 즐겁기는 한데 몸이 너무 고생한다.

      내가 준표씨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을 누구에게 들을 수 있겠어 문명인의 증거라고는 이메일밖에 남질 않은 것을. 컴터 잘 고치고 언제나 즐삽해라. 카이스트에 부산에 줄줄이 다녀왔더니 피곤해 이제 쓰러져야지.

      그럼 즐겁게 살기 ^_^/

  4. 夢想 2002/09/07 23:50

    새벽엔 춥고..
    점심땐 덥고..
    밤엔 다시 춥고...
    우우.
    체리필터 2집이 좋고나..

    흐. 열라 전형적인 인간이 되가는 거 같아서 싫다..

    • 정규 2002/09/09 00:42

      새벽엔 춥고..
      점심땐 덥고..
      밤엔 다시 춥고...
      우우. 그래서 너무 좋아 추운게 좋다 >_< 장롱안에 잠들어있던 이불 꺼내서 비닐 뜯었다 하하^_^/ 드디어 이불 덮고 잘 수 있다!

      체리필터 2집이 좋긴한데 발매일부터 동생의 압박에 의해 입력당해서 랄라..

      흐. 나도 무언가 사람들 사이에서 "전형" 을 발견해 보고 싶다..

  5. 데니에루 2002/09/02 17:14


    울학교는 오늘 개강 했다는데...!
    빨리했군.!!!
    그나저나... 배방하고 일규는 몇일에 나오는지 알어?
    지난 한달동안 외박을 2번이나 하는 바람에
    이번달에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만...
    날짜를 맞추다보면... 어떻게 될지도...
    (아마도 발악을 하면 못나올것도 없다....ㅡ,.ㅡ)
    준표도 있으니까...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인제 너도 학교에선 짬좀되니까 공부도 빡시지겠지..?)
    벌써 쌍말이야...(상병말호봉) 야 내가 벌써
    담달에.. 병장이다...(기가막히지...^^;;)
    나야 뭐 인제 별로 힘든거 없으니... 한창 고생하고 있을
    쉬니...(아직도 밑에서 2번째란다...)에게나 편지 한통
    써주라... 빡시긴 빡신가보더라...
    참고로 막카는 내가 매일 커뮤니케이선을 해보면
    어떻게 된넘이 내가 더바쁜거 같다...ㅡ,.ㅡ;;
    아무쪼록... 인제 가을이니까! 감기 걸리지말고
    겅부 열심히햇~!

    ps. 이상하다... 분명히 제로라는 게임했는데....ㅡ,.ㅡ;;
        정말 군에 유통되는

    • 정규 2002/09/05 11:34


      배방 소식끊긴지 2주일이 넘었구나... 일규는 오늘 집에 전화해 볼 생각이고.

      뭐라고 설명하기 힘들지만, 짬이 되니까 공부 별로 안힘들다. 매사에 초연하지. 머릿속에 든걸로 매일 퍼즐맞추는 놀이 하는 기분이다. 물리 진짜 재미있다 ㅠㅠ 스트레스 없이 사는 중인데, 이런 시간이 얼마나 계속될지 그게 좀 무섭다.

      감기야 언제나 그렇듯이 이미 기본으로 걸렸지. 가을 됐나보다. 막카는 잘 지낸대니까. 씨니는 내가 주소를 몰라서 편지를 못보내지. 건강하게 살어리랏다 다니에루야

      삽쥘 열심히햇~!

      ps. 이상하다... 분명히 제로라는 게임없는데....ㅡㅡ;;
            정말 군에 유통되는...

  6. ^^ 2002/09/02 11:03

    좋다.. 학교 오니까. 그치만 아침에는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정말 싫더라. 일어나기가 어찌나 힘이 드시는지.. 그래서 결국에는 지각을 하고 말았쮜..-0-
    이번 학기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즐기려고 한다. 책속에 파 뭍혀서 과외를 하면서...ㅋㅋㅋ
    정규야~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미리 알지 못해서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축하 메세지라도 보내줬어야 하는디...흠...
    아무튼.. 이번 학기도 잘지내구~ 건강하구~ 행복해라..^^


    • 정규 2002/09/03 13:00


      학기초의 압박이 시작되었다 --; 늦잠을 자지도 않지만 좀 잔다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라서 우리 학교 참 좋다.

      ...이젠 공부가 뭔지도 잘 모르겠다. 그 말 너무 고등학교틱해 >_<

      잘 지내게나. 라라라 즐거운 2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