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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경원 2002/10/28 05:44

    음.. 실용논리 시간에 매주 보지만 홈페이지 온건 참 오랜만이네요 ㅋㅋ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신기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ㅋㅋ

    뭔가 특이한거 만들어보고 싶은데.. 게을러 터져놔서 -_-;

    잘 지내시고 나중에 술자리나 한번 갖죠 ㅋㅋ

    그럼 안녕히 계세요 -_-/

    • 정규 2002/10/29 12:53


      하아 경원군 하이-

      으음 술자리는 알았고, 내 경원군에게 부탁(을 빙자한걸까나)을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중간고사가 끝났네. 처음으로 발대식도 안했는데, 중간고사 마침기념으로 가볍게 대분반모임을 한 번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 ㅋㅋㅋ

      자자 좋은 선례들을 남겨야 03학번 04학번들도 좋은 모습을 할 테니까, 힘내서 주말 날 잡아서 오후에 학번별 축구 한판 그리고 왕갈비 회식이라도 이어서 뛰고, 대회의실에서 3차를 하는 그런 스케쥴이 막 생각나지?

      그래 그렇게 생각이 들면 더 추워지기 전에 얼른 해야겠지? 여러가지로 바쁘겠지만 뭐, 원래 짱은 뼈대만 세우고, 나머지는 몸만 살은 모씨나 입만 살은 모씨와 이야기를 잘 해서 나눠 하면 되는거니까.

      "6분반의 날" 로 이름붙이면 되겠다. 자자 힘내! (필요한 일 있으면 말하게나아.) 2주일 전에는 공지해야 하니 다음주말정도가 좋겠네.

      설마 그런 생각을 안하고 있는건 아니겠지?-_-;

      저얼대로 강요가 아냐-_-; 알지?ㅡ_ㅡ;

      p.s.: 혹떼러 웹페이지 들렀다가 혹붙였다고 생각하지는 말아라 ㅎㅎ 어차피 한번 그 푸른색 웹페이지에 한 번 포스팅 할까 했었으니. 자아 그럼 할일많은 전직 짱은 다시 숙제나 하련다..

  2. 夢想 2002/10/28 04:47

    자.

    바보.

    • 정규 2002/10/28 04:56


      숙제.

      다섯시간 때문에 열 세시간을 차에서 보낸 사람의 슬픔과 고통을 어찌 알리오=_=;

      사실 별로 괴롭지는 않지만. (숙제 쉽다 >_< )

  3. ^^ 2002/10/26 02:02

    내컴이 좀 미쳐서.. 컴터가 미워질려그래 내 컴땜에.. 내컴 여전히 정신을 못차린다...ㅠ.ㅜ
    짜증시려...

    • 정규 2002/10/28 04:52


      ...밀때가 된거야 윈도우.

      윈도우는 원래 두 달에 한 번씩 깔아줘야 해. (잘쓰면 2년에 한 번 미는 경우도 있지만.)

      뭐. 또 고쳐가면서 정들겠지. 그 컴퓨터^_^.

  4. 라임 2002/09/28 23:08

    아아, 봉따리..아니..! 봉재집에 갔다가..
    발견했습니다. 님의 집..

    종종 들어와서 구경하는데..
    ㅋㅋㅋ
    오늘은 글도 함 남겨봅니다.
    무쟈게 심심하거든욤. ㅋㅋ
    암튼..몸건강 마음건강..하시고..
    집 잘 꾸려가시길~^^

    • 정규 2002/09/30 03:22

      그렇군요...

      넵 즐거운 하루 되세요^_^/

  5. 지훈 2002/09/21 12:01

    추석 잘 지내거라아-

    • 정규 2002/09/23 03:02

      강원도냐. 좋겠네...
      하하 집 너무좋다 와서 밥하고 설겆이당번해도 집이 최고다 >_<
      아아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타고 학교가기 너무나 싫다ㅜㅜ
      훈군도 잘먹고 잘자는 삶!
      (이번 겨울도 지훈군네 집에 가서 뒤굴뒤굴 폐인짓 하고 싶구나. 이제 얼마나 더 할수 있으려나... 맞다 시타델==;)

  6. 성혜 2002/09/20 23:33

    성혜다.
    잘 살고 있지?
    아직 전공수업은 시작하지 않았고...
    담주부터 시작해.
    먼데 가서 죽지 말라고? 살벌하다 야~
    안그래도... 엊그제 다리 삐끗해서 오늘 병원 갔다왔어.
    깁스하공... 한달동안 운동하지 말라더라.
    여기서 운동 자주 하고싶었는데... 할수 없지 뭐.
    가까운 데 큰 공원이 있어서 유쾌한 생활 하구 있어.
    포항에 있는 친구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
    어제 한국 친구들이랑.... 밤늦게 까지 이야기를 했는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왜 나의 사고나 언어는 더
    논리적이지 못하는 것일까...
    말하다가 내가 모순이라는 것을 많이 느낀다.
    단어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같아서
    그것도 안타깝고....
    아~ 세상에는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많아.
    수업을 들을만해?
    내일이 추석이라는데...집에 있겠네
    추석 잘 보내고. 유쾌한 삶!

    • 정규 2002/09/23 03:00

      그래.
      잘 살고 있지.
      벌써 전공수업 시작한지 오래고...
      담주부터 시험공부 해야지.
      가까운데서 친구가 죽으니, 정말 살벌했다 학기초엔..
      안그래도... 엊그제 몸살나서 추석내내 요양했어.
      약먹고... 얼마동안 독감조심 하래더라.
      이제 좀 시원해져서 좋았는데... 할수 없지 뭐.
      가까운 체육관에 분반애들하고 운동 다니며 유쾌한 생활 하구 있어.
      단기유학간 친구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
      어제 군대간 친구들이랑.... 저녁까지 이야기를 했는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왜 나의 사고나 언어는 더
      부드럽지 못한 것일까...
      말하다가 내가 직설적이라는 것을 많이 느낀다.
      관용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같아서
      그것도 안타깝고....
      아~ 세상에는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많아.
      수업은 들을만하지.
      내일이 개강일텐데...수업준비 하겠네
      학기 잘 보내고. 유쾌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