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방명록 남기기 (Submit)
  1. 夢想 2002/07/07 02:03

    동아리 이월이 일주일 남았다.
    ..

    농활 마지막날.
    뭐가 그리 서러운지. 정말 숨막힐 정도로 울어댔다..

    답답하군.
    눈물이 흔해져 버렸다.

    • 정규 2002/07/09 12:38

      뭐가 그리 서러울까.
      그 파탄적인 임원진에 대한 것일까.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것일까.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보지만 그래보았자 역시 생각일 뿐이니.

      눈물이라. 여기는 며칠째 하늘이 울고 있다.
      그래서 나는 상쾌하다 내가 직접 울 필요는 없으니까...

  2. 어정어정 2002/07/07 00:47

    친구 소개로 함 와봐씁니다..~-_-~

    정말 Cool이군요...

    말이 안나옵니다..이정도 일줄이야..허허헉..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돼는군요..ㅡ,.ㅡ

    대단해여~~

    음 그럼 잘 구경하다 갑니다...

    안녕히 계세여~~^^(__)

  3. 정민 2002/07/05 01:37

    알버트 아저씨가 좋은 얘기해주셨군...

    힘이된다.....

    나중엔 소주로 함 죽어보자구...다들 모여서...ㅋㅋ

    아까 군입대 원서뽑았다...당연한 귀결인거같다...

    3년동안은 모든걸 정지시켜놔야지...나중에 돌아와서

    낯설지 않게 말이지...

    그럼 담에 포항에서 봅세....이번에 학회 대외협력부장이

    강제로 되버려서...가도 담달쯤에나 갈 수 있겠다....

    • 정규 2002/07/05 16:56


      ...오고 싶어? ==;; 나 가사상태에 들어가있다. 교수님 근로 끝나고 기숙사로 바로 내려올 정신이 없어서 맨날 동아리방 에어컨 30분 쐬고 내려오고 그런다... 마치 학교에 있는 이유가 프로젝트 때문이 아니라 더위를 참기 위해서인듯 하다. 비가 오면 좀 나을 줄 알았더니, "착각은 자유"라고 처음 말했던 분을 존경해야겠다.

      어제 대학에서 처음으로 만담을 했단다... 더우니까 내가 만담도 한다ㅡㅡ; 동우나 차민이 봤으면 기절했을거야. 소주로 죽자는 말을 보니 왜인지 모르게 소주를 마시면 더울텐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

      아 정말 덥다... 따뜻한 밥도 먹기 싫어 찬밥을 얼음물에 말아 먹고 싶으다.

  4. pearl 2002/07/02 22:48


    안죽고 살아서 다행이얌^_^

    히히

  5. sid 2002/07/01 15:55

    학교 왔습니닷

    작업-;;은 언제 시작할 예정인가요??

    계절학기 마치고 나서 바로 국토 대장정 떠날 거 같은데 ^^

    뭐 그전에..

    술 사주신다던 약속~ 저 아직 안 까먹었어요~ ^0^/



    • 정규 2002/07/01 20:20


      몇가지 문제로 아직 포항에 못 내려 갔단다..(더워서 내려가기도 부담되네 ㅠㅠ) 작업은 금방 시작하자 당장 내일 부터라도 좋을듯.

      ...술 사준다는 약속이라 ==;;; 그거 혹시 전에 막 밀리다가 "그래 알았어" 라고 대답했던 그것인 것이야? ^_^; 지갑 분실 해결하고 그 때 이야기하자^^/

  6. 블리츠 2002/06/25 17:53

    으음 이 홈피 옛날부터 봐온 홈피였지만 ^^;

    오늘에서야 홈피 내용을 제대로 읽어보고 글을 남기네요.

    저는 별사랑 02 현서기구요 ^^;

    으음 형이 정말 글 잘쓰시더군요.. +_+ 글을 읽을때마다

    감탄이 나온다는.. 그리고 관심분야도 다양하시던데.. ^^;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만.. ^^; 아직도 많이 부족하군요.

    으음 앞으로 종종 들를게요..

    • 정규 2002/07/01 00:20


      아 안냥^^/ (이제부터 악담 시작이야)

      첫 학기 즐거웠지? 공부는 재미있었구? 히힛 성적 잘 나왔을거야 좋겠네^_^;;

      그래 종종 들러^^: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