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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수 2002/03/16 18:26


    난 어제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하고..
    그렇게 좋았다던 오늘 아침 하늘을 뒤로한채

    오후 3시에 일어났다는;;
    일찍 일어났으면, 파란하늘이나 오랜만에 만끽하는 거였는데.. 아쉽.

    들었을런지 모르겠는데, 나 독일 간다.^^

    지금 분반이랑 동아리에 쏴야하는데..

    동문회도 있었구나;;;

    돈이 되면-_-;; 생각해보도록 하지. ㅋㅋ

    • 정규 2002/03/21 03:28


      돈이 안되어도--; 당연한 것 아닌가... 내일 밤에 볼테니까, 일단 그 이야기는 접어두지.

      또 봄이다 벌써 세 번째. 말 그대로 조금 달려 봐야지 하는 생각이 대학 와서 처음 들었다. ...3년만이라 좀 힘들긴 하다==; 그래도 어차피 끝을 보지 않으면, 그 다음을 볼 수는 없는 거니까. 정확히 지금이 좋을 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그렇잖아? 우리는. 흘러가니까.
      손안에 든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것을 멍하게 웃으면서 쳐다볼 수는 없으니까다. 조금 더, 멀리 보고 싶어졌다.

      길게 쓸 것 없지. 내일 봅세.

  2. M 2002/03/13 01:49

    마약과 비슷한 효과가 있을 지도..

    오늘 내가 피곤해서 그런가.. 피아노 치고 있는데 멍하게 엄청 희안한 기분이었거든.

    네가 "마약의 효과"라고 하니까 생각이 났어.

  3. 혁스 2002/03/10 19:46

    사진만...^^
    음... 형, 담에 만나면 빼지말고 맛난거 사줘영..^^
    ㅋㅋㅋ
    구럼 금욜날 편집부 모임때 봐용 ^0^

    • 정규 2002/03/12 02:07


      금요일에는 모데라토 "작은 모임" 있는 날입니다:) 미안. 그리고 너 물리학과 엠티는 안가니?

  4. ^^ 2002/03/10 12:55

    이제 개강한지 딱 일주일이 지났다.
    이번 학기도 과연 내가 어떻게 학기를 보낼지 정말 기대가 된다.
    이번엔 열심히 더 나은 모습으로 살아야쥐~~

    언제나 내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그냥 참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것이 없더라.
    사소한 일 하나하나도....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바이바이

  5. 지수 2002/03/08 15:31


    내일은 단기 유학 면접. 모레는 산업기사 셤..
    정말 둘다 만만치 않다-_-
    산업기사 시험때문에 학기 초부터 도서관에 와 있는 엉뚱한 짓을 하고는 있지만..
    기출 문제를 하나씩 풀때마다 정말 좌절하지 않을 수 없다-_-
    누가 이거 쉽다고 했어;;;; 진짜 GG때리고 싶군;;
    단기 유학도 마찬가지.. 면접이 두렵다-_-
    그냥..
    술마시고 싶다-_-

    • 정규 2002/03/09 04:10

      지수야... 지금 내 상황은 술도 안넘어 가는 상황. 헤헤헤 이건 천성인가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답답하구나 여기에 있어야 하는게.

      산업기사 시험 치고 싶었는데, 정보에 어두워서 언제 시험보는지 그런것 하나도 몰라서 신청조차 못했네. ...뭐 다음 시험 보면 되겠지. 아 그리고 면접 잘봐라. 면접 보고 왕갈비나 한 번 사^-^;

  6. bEkAm 2002/03/07 03:08


    이거 매일 빨리 자려구 하니깐 힘들다.
    좀 지나고 내가 힘겨워하는 것이 보이면,
    아침마다 모닝콜 해주라 ;;;;

    • 정규 2002/03/09 04:00

      ...형 아홉시 반 수업을 늦으려고 그러믄 어떻게 해요. 전 여덟시 수업인데... 깨워도 잘 안일어나고 ==;

      헤헤 힘내서 수업 들어오세여:) 범이형하고 같이 나란히 꿈속을 배회하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