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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왠지 "느끼한넘" -_- 이 되어 버린거 같다.
역시 광민이가 없으니깐..ㅋㅋ
여기에선 내가 느끼한가봐. 내가 정말 그렇냐?
얼마전 이미지 게임에서 당하고, 그냥 흘려들을려고 했었는데.
이제 슬슬 기름을 짜내야겠다. -_-;;
내가 기름을 짜내면-_-
아마 고등학교 중반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 같다.
별로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데 말이지-_-
니가 느끼하긴 뭐가 느끼하냐. 세상에 광민이와 비교하다니... 포항을 얕잡아보지 말거라.ㅋㅋ
절.대. 돌아가지 마라. 그때 모습이 뭐가 편하다고.
무슨 이미지면 어떠냐. 그냥 무시해버려.
어차피 상상도 못할 정도로 사기들을 치고 사는 사람들... 같이 칠 필요 있을까나 -.
난 어제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하고..
그렇게 좋았다던 오늘 아침 하늘을 뒤로한채
오후 3시에 일어났다는;;
일찍 일어났으면, 파란하늘이나 오랜만에 만끽하는 거였는데.. 아쉽.
들었을런지 모르겠는데, 나 독일 간다.^^
지금 분반이랑 동아리에 쏴야하는데..
동문회도 있었구나;;;
돈이 되면-_-;; 생각해보도록 하지. ㅋㅋ
돈이 안되어도
또 봄이다 벌써 세 번째. 말 그대로 조금 달려 봐야지 하는 생각이 대학 와서 처음 들었다. ...3년만이라 좀 힘들긴 하다==; 그래도 어차피 끝을 보지 않으면, 그 다음을 볼 수는 없는 거니까. 정확히 지금이 좋을 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그렇잖아? 우리는. 흘러가니까.
손안에 든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것을 멍하게 웃으면서 쳐다볼 수는 없으니까다. 조금 더, 멀리 보고 싶어졌다.
길게 쓸 것 없지. 내일 봅세.
마약과 비슷한 효과가 있을 지도..
오늘 내가 피곤해서 그런가.. 피아노 치고 있는데 멍하게 엄청 희안한 기분이었거든.
네가 "마약의 효과"라고 하니까 생각이 났어.
네 아마도 ^^
사진만...^^
음... 형, 담에 만나면 빼지말고 맛난거 사줘영..^^
ㅋㅋㅋ
구럼 금욜날 편집부 모임때 봐용 ^0^
금요일에는 모데라토 "작은 모임" 있는 날입니다
이제 개강한지 딱 일주일이 지났다.
이번 학기도 과연 내가 어떻게 학기를 보낼지 정말 기대가 된다.
이번엔 열심히 더 나은 모습으로 살아야쥐~~
언제나 내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그냥 참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것이 없더라.
사소한 일 하나하나도....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바이바이
하하...
더 나은 모습이 무얼까나.
내일은 단기 유학 면접. 모레는 산업기사 셤..
정말 둘다 만만치 않다-_-
산업기사 시험때문에 학기 초부터 도서관에 와 있는 엉뚱한 짓을 하고는 있지만..
기출 문제를 하나씩 풀때마다 정말 좌절하지 않을 수 없다-_-
누가 이거 쉽다고 했어;;;; 진짜 GG때리고 싶군;;
단기 유학도 마찬가지.. 면접이 두렵다-_-
그냥..
술마시고 싶다-_-
지수야... 지금 내 상황은 술도 안넘어 가는 상황. 헤헤헤 이건 천성인가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답답하구나 여기에 있어야 하는게.
산업기사 시험 치고 싶었는데, 정보에 어두워서 언제 시험보는지 그런것 하나도 몰라서 신청조차 못했네. ...뭐 다음 시험 보면 되겠지. 아 그리고 면접 잘봐라. 면접 보고 왕갈비나 한 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