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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夢想 2002/09/02 03:32

    난 왜 니홈이 영 안열린다냐. 거참.
    대체 주소가 머다냐.
    아씨..

    개강해서 좀 살만하신가.
    난 도강녀가 되련다~
    (청강이라고 주장하고 잡지만.. 역시나 도강이군..쿡.)

    아..-_- 괴로워..

    • 정규 2002/09/03 11:41

      정 안들어와지면 즐겨찾기에 <a href="http://home.postech.ac.kr/~sakharov" target="_blank">http://home.postech.ac.kr/~sakharov</a> 를 더해서 이걸 누르면 된다. 그런데 왜 안 들어와질까. 안 들어와지는 것이 아니라 들어오질 않는거 아냐?

      개강해서 살만하다. 정말 살만하지 =_=; 그런데 도강이 뭐냐... 개념이 없다 수강신청 하든 안하든 듣고싶은 것은 그냥 들으면 되는거잖아. 복잡하긴. 듣고싶은 과목들을 어떻게 다 수강신청해. 한두개도 아니고...

      아프지 말고 오래 살아라. 젠장...

  2. 다니에루 2002/08/31 13:49

    정규야! 잘있었냐...?
    데니에루도 잘있었다...ㅋㅋㅋ
    늦게 들어와본 감이 없지않지만.. 니가 적어준
    주소로 함 들어와봤다...!!
    우선 한글버전과 영어버전이 있어 놀랐는데...!
    니 친구 중에 잉굴리쉬가 되는 야들이 있나보네...? 허헛..!
    요즘은 어떻게 지냐?
    개강이 얼마 안남아서 바쁘게 지네겠구나...!!
    준비 잘해서 나와 시니 및 마카 배방까지
    몰아 닥치기 전인 10월 25일 전까진 정말 열심히 해라!!!
    (부탁이다...ㅋㅋ)
    아마 시니가 10월 25일쯔음에 나온다니까..
    막카와 나는 이야기가 되었고... 배방이 9월경에 나올려는
    수작이다... 최선을 다해서 막아보겠지만...
    군대라는곳이 맘먹은데로 되는거가 하나도 없기&#46484;시..
    (특히나 짬이 안될때는....) 배방 전화오면..
    10월에 나오게끔 꼬셔봐...!!!
    너의 홈패이지에서 bf의 흔적을 느낄수가 있어서
    참 기분이 좋았다...!! 사진도..!
    가끔 놀러올께!!! 잘있어라!!

    • 정규 2002/09/01 00:48

      잘 있었지 이것아. 너 갈데가 많이 없었구나 빨리도 온다. (하긴 군대 많이 좋아졌다. 부대 안에서 인터넷을 다하고.) 개강이 얼마 안남았긴 개강한지가 언젠데.

      시험기간에 시간맞춰 나온다고 고생들 한다. 배방이 9월에 나오면 9월에나 가서 놀아줘야지. 배방 길게 나올텐데... 그동안 얼마나 놀아줄 수 있을래나. 앗 일규나올때도 올라가야 하는데.

      싹싹하게 잘 지내라. 선임들 말 잘듣고.
      그리고보니 너 9월에도 또 휴가 나올거자너. 배방하고좀 맞춰서 나오지? 우리둘이 터치하면서 놀아주게 ㅎㅎ

      p.s.: 엄청 열심히 "제로"를 찾아봤지만 전혀 알 수 없었다. 혹시 그거 군 전용으로 병사들 훈련시킬려고 만든거 아냐?

  3. 성혜 2002/08/30 07:09

    왜 전화가 안돼?
    전화 번호가 바뀐건가..
    016-708-5605 아녀?
    방학 마무리 하고 새학기 잘 시작하시길..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나도 제때 축하해 주고 싶었다구...

    • 정규 2002/09/01 00:43


      정규씨 전화기 고장난지 두달이 넘었대두. 완전히 고장난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까지는 되니 한 1/2 정도의 확률로 받을거야.

      새학기 잘 시작했으면 했는데, 왜 매학기 초마다 이렇게 괴로워해야 하지? 그러면서도 이런 "삶" 의 모습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 것이 무섭다. 생일 축하 받고 있는 순간에 누군가는 생을 떠나게 될 지도 모른다니.

      먼데 가서 죽지마. 건강하게 보내게...

  4. 2002/08/12 15:28

    아웅 정말 며칠동안 공부 정말 안했다
    이제 8월두 3주밖에 안남았다는 친구 말 듣구는 정신이 번쩍 나더라..
    이미 보름 전에 끝냈어야 하는 형각을 아직도 보구 있는 내 모습을 보자니 한심한 생각이 들지만..
    그래 이제부터 달리는 거야..이런 생각에 기운을 내구...
    젊으니까 달리지..^^ (이건 누가 한 말이더라,..음..^^)

    그러고는 전산실이다,..
    달리기로 결심한 첫날부터 이리저리 일이 꼬이더니..
    왕 늦잠을 자버렸구.. 진짜 오랜만에 보는 친구가 5층 놀러왔구..
    설상가상으로 몸도 좀 안좋다..밖엔 비내리는데 우산두 없구..
    그렇지만 달려야지..^^ 고생도 젊으니까 하는 거 아냐..

    어젠 못가서 무지 아쉬웠음..
    교회땜에 쩐이두 못갔다던데..윤해는 간 거 같구..
    애들 많이 모였으면 진짜 재밌었겠구나..에휴
    어제 공부안하고 빈둥빈둥 놀지 누가 알았냐..-_-;

    암튼 달릴란다..
    너두 열심히 살구..^^

    • 정규 2002/08/14 01:35


      댄싱준씨와 이야길 했지. 우리 이제 늙은거 아닐까 하고. 헉 내가 3학년이라니.

      눈을 반쯤 뜨고 모임 나갔음. 강지하고 윤해빼고는 다 폭삭 변해서 못 알아보겠던데. (들어올 리가 없으니까 쓰지만, 보면 기분 나쁘겠지. 아 그러고보니까 대놓고 말했네. 뭔가 말에 필터링을 해야 하는데. 정말 안되네 나는.) 다들 고시생이라 공부 많이해서 하나도 안 탔더라. 으으음 진짜 재미있지는 않았어. 그냥 신기했음. 내가 윤해본지 2년이 되었었나? 동문회 언제 했더라... 아무튼 그 사이에 세월이 벽을 만들어서, 벽을 넘어가고 싶은 생각이 없는 나는 조용-히 있다가 왔음.

      시간에 너무 쫓기지 말게나아 하고 말하고 싶은데. 그런데 생각해보니 남은 시간 얼마 없구나. 해맑은 02학번 민수나 광민군보면 그렇지도 않은것 같은데. 우중충한 댄싱준이나 황아저씨를 보고 와서 그런걸까?

      몸 안좋고 말이지--; 여름에 감기 걸리고 그러니까 그렇지
      긴 옷 가지고 도서관 다녀! ==;;;

      하여튼 열심히 살아야지요.

  5. ^^* 2002/08/09 16:51

    당신의 홈페이지도 얼음나라이군..^^;;
    내가 쪼금 녹여주지~ 요즘에 그 많던 일이 끝나고 나니 이제는 과외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열심히 놀다보니 방학은 3주밖에 안남았고, 이제 공부해야 쓰겄는데... 너무 오래 놀아서 공부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0-
    아~ 영화보고 싶다~ 센과치히로 아직 못봤는뎅....

    • 정규 2002/08/14 01:20

      어차피 오는 사람은 오고 볼 사람은 보니까...

      그냥좀 놀아라. 개학하면 또 깔릴텐데. 공부하는 방법같은거 몰라도 되지 않을까==; 고등학교도 아닌데 뭐.

      과외한다고 바빠서 영화도 못 본단 말야? 으으 영화;;; 하루에 두개씩 꼬박꼬박 본거같어. 전화기나 새로 사야할텐데. 센과 치히로 재미있으니까 꼭 봐^^/

  6. ^^* 2002/07/27 17:48

    포항의 새벽공기는 언제 느껴도 좋다... 물론 내가 알고 있는 건 여름의 새벽뿐이지만, 어쨌든 오랜만의 그런 공기를 마시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
    언젠가 말한것 같기도 하지만, 새벽의 느낌이 가장 좋아~ 조용하면서 차부하고, 뭔가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런 분위기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데 현재의 내 모습으로는 쫌 많이 힘들듯..-0-
    시간이 좀 지나면 그렇게 되려나? 그렇게 되려고 생각하고 있다면 언젠가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겠지?
    흐뭇~

    새벽이슬 같은사람...

    방학동안 잘 쉬고~ 건강하시게~ 잠하고 밥이 보약이야~!!

    • 정규 2002/07/28 13:52

      비오는 날 아침은 정말 좋은데, 아무래도 여름 햇볕 쨍쨍 기숙사 눈뜨면 첫마디가 으윽- .

      새벽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기대. 그렇지만 새벽이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느냐는 모두가 알고 있고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

      서울이나 포항이나. 엄청나게 덥다. 제정신가지고 할 수 있는건 프로젝트 진행하고 편지쓰기 정도. =_=; 윽윽 정말 내가 가는 곳마다 더워지는걸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