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삶

빚어내기/살아가기 | 2006/10/25 01:52 | inureyes
주로 밤 시간을 사용해서 태터툴즈 관련한 일들을 한다. 그럼 하루에 책상에 열 여덟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냐고 누가 물었다. 그런데 그게 꼭 그렇진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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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 책상 앞에 앉아서 글 쓰거나 코딩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실은 이런 환경에서도 작업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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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덕분에 여름에도 시원하다. 뒤쪽으로는 에어컨겸 히터인 FCU도 있다.



예전 10인치 애벌레일때는 책상같은 것도 필요 없이 배에 올려놓거나 들고(!) 일했는데, 맥북프로는 우선 뜨거워서라도 배 위엔 못 올려놓겠더라. 그 이야길 했더니 지니가 선물로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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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은은하니 사과도 빛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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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5 01:52 2006/10/2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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