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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ㅡ.- 2002/02/16 23:40

    정말~~ 글을 다 썼는데 없어져 버렸습니다...ㅜ.ㅡ
    이런 #$*%한 일을....

    암튼~

    올만입니다.

    이 몸이 약간 많이 바빠서 그동안 찾아 뵙지를 못했습니다. 전에 없이 바쁜 방학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까 무슨 내용을 썼는지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이제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앞으로 2주는 저한테 바쁨의 피크가 될 것 같습니다. 뭐 제가 좋아서 선택한 일이지만, 그래도 정말 힘들것 같네요.

    보람있기는 한데 너무 쉬어가는 것이 없는 듯한 느낌듭니다.

    저번에 한번 왔었는데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하더군여.. 아마도 일시적인 현상이었던 것 같네요.

    남은 방학 잘 쉬고 잘 보내시구여~ 다음 학기는 즐거운 학기가 되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혼자있을 때 외로움면 서러운데 사람이 오는 것이 싫은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그냥 고독을 즐기면서 아프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겠네요. 정 아프시다면 의무실에 가서 약을 타먹고 바로 자버리는 것이 제일 좋을 듯... (참나- 자기 자신도 잘 control 하지 못하는 사람이...-_-;;)

    • 정규 2002/02/23 16:30


      바쁜 것도 얼마나 좋은건데요. 메신저에 떠있는 "헉 개학이다 모했지" 류의 닉네임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바쁜 것이 꼭 좋지는 않지만 말이죠. 너무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잘 보려고 하지 않지만 누구나 보아야 하는 "삶"의 면을 본 듯 하기도 합니다.

      안그래도 며칠 전에 후배에게 엄청나게 갈굼에 이은 협박을 당했습니다. 협박하게 생긴 녀석도 아닌데 걱정을 가장한 협박을 하는 바람에, 무엇을 할 때 건강을 우선순위에 넣고 살아야 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 2002/02/16 23:26

    그동안 전에 없이 바쁜 관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했네요.
    전번에 보니 페이지가 없다고 했었던가? 어쨌든 그런 비슷한 것이었는데 일시적인 것이었나요?
    암튼...
    얼마 남지않은 방학 즐겁게 잘 쉬면서 지내시고~ 즐거운 한학기가 되길 바랍니다.

    혼자 있을 때 아픈데 다른 사람이 오는 것이 싫다. - 이것은 어떤 해석을 해야 하는 거져??

    • 정규 2002/02/23 16:05

      도메인 포워딩에 이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안 겪어서 잘 모르겠네요.
      즐거운 학기 보내세요^^;

      아플 때 다른 사람이 오는 것이 싫은 이유를 그냥 읽고 이해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아마 제 친구겠죠:)

  3. 혁스 2002/02/16 21:33

    나도 혼자 아플때는 서럽지만... 누가 오면 좋던뎅^^;;

    형, 여기 어디겡? ㅋㅋㅋ 여기 키아스여~ ^^v

    음... 나 여기서 보름동안 먹고자고 놀고 뭐좀 배우고....음...ㅡㅡ;;

    겅부도 하고... 형~!!!!  새해 복 많이 받구여~

    3월달에 나 학교 가면 맛있는거 사줘잉~ ^0^

    그럼 수거~ ^__________________^

    • 정규 2002/02/17 04:11

      헤헤 키아스 못간 나대신 수거여~

      난 아플 때 누가 오믄 너무 미안해서 시로 히히 성격 알잖어^^/ 안그래도 지금도 미안해 죽겠다...

      너두 새해복 많이 받오^^;
      글구 삼월딸에 와두 맛있는거 업써 ^o^; 돈이 업거덩 히히 나중에 착한현군한테 사달라구 해바-
      헉 낼부터 산소학번들 델구 널아야 되는데 목아퍼서 말두 못하겠네 겅부 잘하구 볼만한 전공책좀 뽀려와 헤헤^^/

  4. ^^ 2002/02/09 01:23

    ^^
    뭐가 바뀌었을까?
    흠..
    잘 모르겠따.
    암튼 다시 봐서 반가버~~

  5. 정민 2002/02/08 23:55

    니 홈피 공사중이길래

    심심해서 두리번거리다가 전번엔 지수홈피를 발견하는 쾌거..-__-;;

    가 있었지...(웹서핑에서 갈 수 있는 장소가 하나 는다는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_-;;)

    음..암튼 TTL여행 함 갔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이거 OT가 18일이니끼니...요번 방학은 힘들겠군....

    결방학도 다 가고....합격수기 탐독, 리플보기, 배당된 책 읽기

    자선사업 뭐 이런 소일거리하면서 어느덧 방학도 다 갔네...

    심심한데 군대나 가볼까...^^;;

    • 정규 2002/02/14 03:06


      오티가 18일이니까, 오티 후에 날라갔다가 날라오는 쪽으로 어떻게 잘 좀 해봐요^-^; 황도 오티준비 하는구나. 그런데 앞에 나가서 뭘 말해야 하길래 준비까지 그렇게 하는거야? 대사판금 수사판금 뭐 그런 것 말하는거냠...

      ...심심해서 군대를 가다니. 하긴 매형왈 "군대 다녀오면 3년 고생해서 30년 말할 거리 생긴다" 라고 하셨지만, 난 군대 이야기 지겹고 싫다.(과장이라도 좀들 빼고 이야기 하면 나을 것 같기도 한데.) 이야기 하고 듣고하는 것도 힘들어서 일부러 지겹게 끌고 나가려고 하는 요새 상황에 비추면 남 말 할 때는 아니지만^^.

      저녁에 봅세^^/

  6. 지수 2002/02/08 12:18


    이제 홈피 작업도 다 끝났겠네.. 흐흐
    나중에 생각나면 가보까나.
    넌 오티때 학교 안내려가냐..
    난 너도 알다스피 공연땜시;;
    방학도 정말 안남았군..
    티티엘 애들끼리 여행한번 가야하지 않나?
    그럼 좀 쉬시게.

    • 정규 2002/02/14 03:01

      오티때... 내려가지. 아 슬프다ㅜㅜ 작년처럼 78계단 여덟번 왕복 같은것만 안해도 좋겠다. 몸이 정신을 못 받쳐 주는 요사이는 정말.

      방학 끝나가네. 정말 티티엘 여행이라도 한 번 다녀와야 할텐데... 혹시 우재쪽에선 연락같은 것 없어?

      그래 좀 쉬겠네. 놀 체력도 안되니 원...(별명이 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