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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어내기/살아가기 | 2001/12/17 07:00 | inureyes
표현할 수 없는 기분.

그 안에 반쯤 섞인,
매일 친구처럼 대하는 창 밖의 나무에 대한 경외감일까.

컴퓨터 화면을 쳐다보며 아무리 복잡하게 만들어내고 있어도, 결국
고흐가 그린 그림이 남유럽의 어느 풍경이 될 수는 없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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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7 07:00 2001/12/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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