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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혜 2001/04/04 23:52

    정규야 고맙다..
    네 간단한 말 한마디에도 기운이 나네.
    " 생각 하지 말고 말해.."라고 하던말...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 생각보다 그렇게 약하진 않단다.
    많이 걱정 안해도 돼..
    힘들어도.. 그건 내 몫이니까  또 내 선택이니까... 견딜 수 있어..
    얼마든지...^^`

    • 정규 2001/04/12 02:24

      ^_^;

      always constant!

      어떤 답을 내든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길...

  2. 봉재 2001/03/13 03:18

    멋있는 홈페이지네. 계속 발전하기를..
    ..너도 홈페이지도.

    • 정규 2001/03/15 01:34

      넵^_^; 형도 이번에 겪을 경험으로 많이 성장하시겠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3. 서원철 2001/03/10 01:23

    정규두 역시 대단한 능력을 가지구 있구나.. 널라버라.. ^^
    니 홈페이지에 들어올려면 이상한 게 떠서
    무서워서 한 번두 제대루 들어와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용기를 내서.. 로긴이라는 걸 눌렀어..
    ^^

    멋진 홈페이지다..... 정말루...

    이제 시작한 전공 열심히 해서 후회하지 않게 살아라!~~~
    그럼 담에 보자.. 빠빠이..

    • 정규 2001/03/10 02:28

      왕림해주시다니... 제가 어제 분반모임땜에 알현못했는데 죄송합니다...

      홈페이지를 계속 굴리다보니, 영어가 참 많다는 생각을 요새 했어요. 그래서 완전한글로 된 집하구 완전영어로 된 집하구 두개를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자주 놀러오세요^_^;

  4. 지훈 2001/03/09 13:10

    아이맥 분위기..
    하지만.. 매킨토시는
    한물 갔어..
    이뿌긴 한데..
    중요한건 오락이 없나?
    크허^^

    니 홈엔 별루 글 안써봤지만
    음.. 앞으로도 가끔 들릴께~
    바빠서 말야.. ^^;

    • 정규 2001/03/10 02:22

      아... 저 신문사에 가서 아이맥 보구 감동받았더랬지요. 아, 그게 G4였나. 그거 조판용으로 쓰는거 봤는데, 진짜 이쁘게 생겼었어요. 그렇게 이쁜 컴 처음보았었는데, 보구 나서 저두 모니터 투명으로 바꾸고 키보드 투명으로 바꾸고 본체 투명으로 바꾸고 마우스도 인텔리로 바꾸고 그러고 싶었지만! 역시 돈이 없어서 포기-

      요샌 게임도 안하는데, 맥도 정말 좋을거라는 생각이...

  5. 누구게? 2001/03/05 23:04

    제목같은 주소로...첨 들어왔다..ㅋㅋ
    아~ 왜이렇게 네 홈피는 들어오기 어렵단 말이냐???
    방금 자구 일어났다. 8시쯤에 잠들었는데..
    역시... 사람은 잠을 충분히 자야 하는것 같아..
    자고나니까 기분도 좋고 기운이 나네..^^;; 으쌰쌰~~
    생활에 지치지 않는 사람이 되는건가? 하하...
    바하음악은 여전히 좋네... 솔직히..방에 있는 cd가 그거
    밖에 없어서..^^;; 계속 그거만 들어. 사실은 그거도 빌린거...
    이 음악 듣고 있으면 감사하는 마음이 막 생기는것 같다.
    내 친구가 가르쳐 준 방법인데... 계속 마음 속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외치는거야.. 아주 작은일... 방문을 여는 그런
    사소한 일에도... 그러면 아주 기분이 좋아진 다더구나...정말..

    ps: 정확한 이멜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구나...ㅠ.ㅠ
    할수없이 신분이 밝혀지는군...아~

    • 정규 2001/03/06 01:34

      몸은 피곤한데 끌려가서 야식먹구 오니 잠을 잘 수가 없네. 내일 아침 일곱시반에 수업인데 어떻게 일어나질지 참.
      어떻게 보면 바흐하고는 극에서 극이지만, 좀전까지 유키구라모토 음악 듣다가 막 차이코프스키 듣는 중이었다. 역시, 차이코프스키가 낫다는 생각을 했어. 두 음악의 차이일까. 유키의 음악은 좀 달라붙으려고 하는것 같아서 싫다. 차이코프스키는 참 정제되어있는듯. 절제와는 좀 다른 느낌이 참 좋네.
      이제 한 번 기분좋게 자보려고 한다. 네 말대로 하면서 말야. 그래 참 감사해...

      p.s: 이메일주소... unknown@unknown.com 이런식으로 적어도 돼.

  6. 배방 2001/03/04 20:04

    저번에 너 왔을때... 자다가 못갔다..-_-;..
    여튼 오늘 티비에서 서태지 공연하더군...너는 봤는지 모르겠군...
    역시 요새 노래보다는 예전 앨범노래가 좋더군..여튼 재미있는 공연이
    었다..
    마지막에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를 부를때는 서태지팬들 다 울더구만
    쩝... 오랜만에 들었는데...갑자기 찡한게.. 감동이었다..^^;

    좋은 이야기하나 하면서 이몸은 이만 사라질란다.. 


    사람은 아주...그래... 아주 평범한 진리들을 잊고 살아간다.




    이것도.. 평범한 진리 중에 하나일뿐이다...

    • 정규 2001/03/05 02:16

      진리라고 여겨질 수 있는 것은 모두 간단할 수 밖에 없지...

      언제나 열심히 살고있을 모습을 상상중이다. 건강하게 지내라 정말.(지금 아파서 고생하고 있다 --+)

      조용한 상태에서의 관조... 헤헷 역시 대학생이니 모두들 고등학교때처럼 살 수는 없는거겠지? 그래도 다들 볼 때 마다 똑같이 보인다. 이미 시간을 넘어선 이미지를 가져버렸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