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방명록 남기기 (Submit)
  1. 갓밝이 진주 2001/07/25 13:53

    hilda의 집에 링크돼 있어서 자주 들어오는 홈피인데
    들어올 때마다 주인장의 내음이 물신 풍겨오는 곳이어서...
    발자취 꾹꾹 눌러봅니다 ^^*
    이제 장마가 끝이라는데 서울 하늘은 또 이렇게 뿌옇군요..
    음.. 전 대화할 여유가 없어서 나름대로 글을 참 많이 쓰는데
    정규님 역시도 참 따뜻하고 좋은 글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담에 또 들를게요.
    이만 도서관 자리를 지켜야 하는 땜에...
    그럼 또...

    • 정규 2001/07/26 01:47

      아 안녕하세요..^-^;;
      도서관이시라구요... 열심히 놀고 있는 정규가--;; ㅠㅠ..

      방학인데 집에 안가셨나봐요? 다들 고시준비 하는 친구들 공부하는것 보면 그래야 할 것 같기도 하지만... 저야 설이 집이니까 더 편하네요^^; 하루쯤 서울을 즐기는 것두 괜찮지 않을까요?? 미소~

    • 갓밝이 진주 2001/07/27 14:59

      음냐~ 졸리웁군요...
      역시 눈꺼풀에 달려있는 神은 어쩔 수가 없나봐요.

      서울을 즐기다니.. 어디를 가야 하는지...???
      "비원"에 가고 싶은데 거기 가는 방법을 몰라서 말이죠.
      성혠 홍콩 갔다던데 부럽기만 하군요.
      나도 언젠가는...!

    • 정규 2001/07/29 17:33


      음... 서울두 잘 보면 경주처럼 유적도시!(...오랫동안 수도구 중심지였다구요^^;;;) 그런 것들 보러 다녀두 되구요, 또 다르게 보면 한국안에선 제일 문화면이나 기술면에서 선진화(...)된 도시니까 그런 쪽으로 즐겨도 괜찮을듯 하네요.

      전자의 경우는 종로쪽으로 가면 박물관들까지 전부 다 볼 수 있지요. 하루엔 힘들구 테마를 잡아서 그냥 편하게 둘러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비원쪽으로 가셔두 좋겠네요^^;; 가는 길에 있는 건물들도 다 일제시대정도로 오래된 건물들이거든요.

      음... 후자의 경우는, 서울에 있으니 웬만한 대학가는 다 가보셨을테니 예술의 전당이나 아셈센터를 가면 좋을듯 합니다.(코몰말구요. 거긴 사람이 넘 많으니...) 인사동도 괜찮긴 한데 가보셨을듯^^

      글구 성혜 공부하러 간거에요~ (...괜히 변호중)

  2. 개나소나-_- 2001/07/07 14:32

      홈페이지 만드느라고 수-고하시는구낭.
      안에 있는 좋은 음악들 잘 듣고 가마...

      근데 그거 알어?
      움...여기 글 너무 많아서(움 정규는 정말 수다를 잘떨어-_-)
      나같은 인내력 부족의 인간은 소화해 내기 힘들구낭-_-
      더구나 아까 신경통에 관한 책을 읽었더니...아고~허리야~~ㅠ_ㅠ

      자 그럼 개나는 이만~ 
     
     

    • 정규 2001/07/07 15:05

      그러니까 내 홈페이지는 "말리는 것" 이 포인트야. 너두 홈페이지 한 2년정도 되면 이정도로 글이 쌓이지 않을까??^_^;(이 홈은 위의 버전넘버를 보면 알겠지만 공사중이라 많이 비어있는 상태인데 땀~ 으음...)

      히히 신경통에 관한 글 읽어서 허리아프면 이번엔 "슈퍼맨"을 한번 읽어보는게 어때? 아니면 다큐멘터리로 "에스키모의 생활" 같은 걸 보든지말야.

  3. sunny 2001/07/06 00:09

    오빠 힘내랏~

    빠샤~~~!!!

    • 정규 2001/07/07 14:18

      그래. 힘내야지 힘! 가만히 있는다구 달라지는 것 하나도 없으니까...

      너두 엠티 잘 다녀오구.. 사고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젤인거 알지??! 즐겁게^-^;

  4. 종현 2001/07/05 20:19

    오늘은 비가 와서 좀 시원하구만. 근데 그 비도 좀 내리다가 그쳐버렸다.

    이렇게 되면 내일 날씨가 걱정이다. 으어어~

    • 정규 2001/07/07 14:14

      오늘은 안덥구나......시원하네.

      날씨는 약간 어두침침한데... 거실에 앉아서 발코니창으로 밖내다보구 앉아 책읽으니 좋구나. 어떤의미에서의 평안.. 이라고 할까. 그런게 있다. 그래서 집에 오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네.

  5. 제상현 2001/07/03 23:31

    우연찮게 주소를 알게 되어 들어 왔습니다...

    굉장하군요.. 배워갈게 많은 홈페이지 입니다..

    앞으로 자주 들어 올게욤 (__)

    • 정규 2001/07/05 02:07

      아 네 안녕하세요 오호호~

      그...그런데 몰 배워가신다는 것인지....?? 궁금....이네요. 흐으음..

  6. zombi 2001/07/02 11:55



        내용도 많고 멋진 홈페이지다아~~ 

        주소 기억못해서 6분반 홈페이지 통해서 들어왔다

        너무 어려워..    ^^;; 
     
        종종 들르마  바이~~



    • 정규 2001/07/02 22:04

      바이~

      포항 안덥냐? 오늘 울나라에서 젤 더웠다던데??

      주소 그냥 inureyes.wo.to 해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