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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갓밝이 진주 2001/09/15 17:36

    가을 하늘... 너무 이쁘네요..
    밤샘 공부를 많이 하는지라 새벽 라디오를 잘 듣는데요
    이주연의 영화음악에서 제 사연이 뽑혔답니다.
    FM을 통해서 나오는 제 이름 석자가 그렇게 이쁜 말인지 몰랐어요.
    헤~ 기분조아라...
    어? 벌써 닷시반이네... 약속이 있어서 그만 갑니다..
    정규님두 좋은 주말 되세요

    • 정규 2001/09/16 01:31

      저ㅜㅜ 제가 라디오 방송 당첨!(...)에 안좋은 기억을 가지구 있답니다. FM을 통해서 나오는 제 이름 석자가 그렇게 이상한 말인지 몰랐어요 흑흑ㅠㅠ

      네 가을하늘 이쁘네요. 아퍼서 하루종일 병치레 하기는 했지만, 정말 이쁜 하늘입니다. ..그래두 하늘이 맑으면 학교 천문대에 일하러 가야하기 때문에^^;;(기우제 지내러 가야지 룰루-)

      좋은 주말 보내세요^^/

  2. 꿀지혜 2001/09/15 11:27

    저번에도 말했지만...
    홈페이지 너무 이쁘다...
    부러버....
    난 아직 이런거 안만들었는데...
    성격이 이상한 탓인가??
    워낙 귀찮은 걸 싫어하다보니...
    어쨌든 나중에 보게될 기회가 있다면 좀 가르쳐 주시게나~~
    그럼 잘 지내구..
    담에 보자궁~~

    • 정규 2001/09/16 01:16

      홈페이지 이쁘다니 고마워^^/ 방학때 만들거라면서 뭘. 홈페이지 원래 의욕은 생기는데 만들기는 귀찮잖아. 시간 많을때 하기^^

      나 3승0패다 하하 (어 숙제 밀릴려고 한다 얼른 해야지...)

  3. sunny 2001/09/12 00:10

    이야 어빠는 그 바쁜 와중에도 홈피 업데이뜨 하네용~~-0-

    오호호홋

    난 언제 =_=

    아마도 변함없을듯...ㅋㅋ

    에헷

    오빠 언젠간 제가 이 홈피를 다 파악하는날이 올거예욧 ! ^^*

    • 정규 2001/09/12 22:35

      과연 올까..^^/

      지금 전부다 만들다 말았는데 다 만들면 언제 다 파악하나 힛

      방학때 해^^ 원래 1학년 엄청 바빠(나만 그랬나??)

  4. 夢想 2001/09/09 12:12

    지금 니 홈피에서 나오는 노래.
    무슨 노래야.?
    이노래 좋네.

    나중에 msn 에서 나보면
    이노래 보내줘.
    흐암.....

    어제 학교에서 밤새고 집에와서..
    8시부터..지금까지 잤다.
    (한 ..15시간 잔건가..? -_-)
    으 이제부터 진짜 개강일텐데..쩝 공부하긴 진짜 싫다..
    ;;
    브어어어어어어 -ㅁ-

    잘지내라~

    • 정규 2001/09/09 17:42

      숙제 다했어. ㅡㅡ; 나온 그날 바로 숙제를 해버리니까. 편하구나.

      노래? 그것 아마(내가 까먹어버렸다. 나중에 기숙사 가면 확인해볼까.) T-square의 노래일거야. 확인못하겠네. 물리학과 컴퓨터실에는 스피커도 헤드폰도 없다.

      무슨일로 밤샌거냐? 그 시간에 학교라고 그러질 않나. 설마 수강신청은 아닐테구. 장구치는데 애로사항이 생겼나... 하여간 너도 집에서 버린 딸이다 ㅋㅋ

      그래 너도 잘살아라. 숙제하다 지겨우면 럭키짱 보면서 기운차려라(무슨말이야?!)-

  5. 갓밝이 진주 2001/09/07 12:50

    개강하구 나니 이렇게 바쁜 줄 몰랐어요.
    매일매일 달디 단 잠을 자지요. 방학 땐 불면증으로 고생했었는데...
    정규님두 안녕하시져??
    그저 주인장의 구수한 따스함이 배어 나오는 홈피라 성혜 홈피를 통해
    자주 들어오곤 하져... 헤~ 아직두 제 컴에 링크가 안돼 있군여... 부끄..
    시를 가까이 하여 가슴을 따스하게 만들어야 할 계절이 왔습니다.
    어젠 절기상으로 백로였죠? 그런 이슬을 받아먹으면 건강해진다고 하더군요.
    때론 학교 생활에 지치더라도 시 한편 읽어보시길 권해요.^^*

    • 정규 2001/09/08 15:41

      네. 지칠대로 지쳤네요^^;; 그런데 몸은 하나두 안지쳐서 학교생활 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지요.

      지난 학기에는 시집을 한아름 가져다가 놓고 화날때 마다도 읽고, 잠이 오지 않을 때도 읽고 했습니다. 그런데, 방학동안에 기숙사 공사를 해버리는 바람에 짐을 모두 집에 가져가서, 책장이 깨끗하게 비어있네요. 돌고래 인형 하나만 땅짚고 헤엄치고 있지요.

      이번 학기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6. 夢想 2001/09/07 00:51

    아악 -_-
    뭐야 이건.
    왜 내가 치니까 제대로 안들어가 지는겨 -_-
    꾸어어어어어어어어어 -ㅁ-

    자야되는데
    흠.
    자야되는데에에 -ㅅ-
    아 괴롭다.

    radiohead 좋구나.
    에헤라 -_-

    • 정규 2001/09/07 11:38

      눈감으면 바로 다음날 아침인 나는 잘 이해가 안돼--;
      하긴 정말 잠이 잘 안오거나 설칠때도 있긴 했다만.


      그래그렇긴 한데. 라디오헤드 좋긴 한데.

      에헤라-

      사람은, 세상안에 있을 때에는 어쩔 수 없는걸까. 두려워. 지금은 귀찮아. 엄청 오래살거야.

      결국,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바보같아.

      그래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