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으로, 늦는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반디앤 루니스' (꼭 외국어로 이름을 지어야만 했을까) 에서 댄 브라운의 '디셉션 포인트' 1권을 읽었다. 현학으로 시작해서 용두사미로 끝나는 예전 그의 책들과 얼마나 비슷할지 비교해가며 읽는 것도 즐거울 듯.
여담으로, 늦는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반디앤 루니스' (꼭 외국어로 이름을 지어야만 했을까) 에서 댄 브라운의 '디셉션 포인트' 1권을 읽었다. 현학으로 시작해서 용두사미로 끝나는 예전 그의 책들과 얼마나 비슷할지 비교해가며 읽는 것도 즐거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