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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d 2003/04/13 20:52

    거기 컴퓨터랑 에어컨은 사감실에 사달라고 말하는 건가요? 아 뭘 알아야 말을 할텐데 ㅠㅡㅠ 흑 왜 이리 정신이 없이 시간이 가버리는 걸까요

    또 집에 갔다왔더니 할 일이 막막 러쉬를 해 오네요..

    • 정규 2003/04/14 02:04


      으음 컴이랑 에어컨 힘든 문제네. 일단 반박 근거는 새 script에 모두 작성되어 있으니까 하나 더 인쇄해서 들고 가서 말씀드리구. 다른 독서공간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좋을듯 해.

      에에 그리고 모레엔 나와 함께 학생지원팀에 가야할듯. 승일씨가 학생회관 문제로 2차로 올릴 서류 완성했음.

      그 러쉬 무섭지 이제 4년째니까 완전히 칸트식 생활. 무슨 요일에는 무슨 숙제가 되어 있고 무슨 요일에는 무슨 숙제가 되어 있고. 이러니까 러쉬는 없구나. (icolor pad에 A4끼워서 차안에서 공부하는 법도 터득했단다 환경의 힘이란..)

      시간 빨리가서 좋겠네^_^ 내 시계는 가끔은 너무나 느린데.

  2. 아름 2003/04/11 06:35

    답글 달았네..^^
    야 기록세웠어.. 세상에 해뜨는 걸 다 보게 되다니.
    (사실 낮잠 세시간쯤 잤다만..-_-;; )
    누가 바늘로 찔러도 감각 없을 것 같아..자야지

    글구 글은 그렇게 썼다만
    도서관 제시간에 갔을리가 없구
    운동은 더더군다나 못했구
    쪽지시험조차 교수님이 지각하셔서 담주로 미뤄졌구
    자다가 수업시간다돼서 깨서 헐레벌떡 날아갔지..
    뭐, 나 사는게 그렇지 모.ㅠ.ㅠ

    하하..자야지.

  3. 아름 2003/04/11 06:35

    답글 달았네..^^
    야 기록세웠어.. 세상에 해뜨는 걸 다 보게 되다니.
    (사실 낮잠 세시간쯤 잤다만..-_-;; )
    누가 바늘로 찔러도 감각 없을 것 같아..자야지

    글구 글은 그렇게 썼다만
    도서관 제시간에 갔을리가 없구
    운동은 더더군다나 못했구
    쪽지시험조차 교수님이 지각하셔서 담주로 미뤄졌구
    자다가 수업시간다돼서 깨서 헐레벌떡 날아갔지..
    뭐, 나 사는게 그렇지 모.ㅠ.ㅠ

    하하..자야지.

  4. ^^ 2003/04/10 20:38

    시간이 흐르고 있어...
    그것도 아주 빨리...ㅠ.ㅜ
    싫다~!

    • 정규 2003/04/11 03:24


      ...으음 시간이 흐르고는 있는데 그런데
      기자회 시작한지 아직도 2주일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단다. 시간 진짜 안가는중;;; 아우 어서 졸업하고 싶어ㅠ_ㅠ

  5. 아름 2003/04/10 02:51

    이 글에 시간이 뜨나?? 그렇다면 지금 시간을 봐봐..놀랍지?^^
    정말 무슨 팔자에 없는 불면의 밤인지..-_-;;
    열두시까지 앉아서 금욜날 발표해야 하는 책들 꾸역꾸역 보구 나서는
    (쏟아지는 잠을 참아가면서..)
    이제 자야지..^^ 하구 잠을 청하는데 도무지 잠이 안오네..
    두시가까이까지 뒹굴거리다가 도저히 못참겠다 해서
    지금까지 더 가볼 곳이 없을만큼 웹서핑중이다..
    오랜만에 메신저나 해볼까 해두 아무도 없구..ㅠ.ㅠ
    아웅 낼은 꼭 6시 반에 일어나서 법도 가야되는데에에에에
    자리 맡고는 포스코 가서 운동해야되는데에에에에에
    갔다와서는 혹시 볼지도 모르는 민소쪽지시험 공부도 해야되는데에에에에
    이래서는 낼 아침에 일어날 수 있을지조차 모르겠다..-_- 으윽
    이러다가 당장 고시테입 듣고 있으면 5분만에 잠이 쏟아진단 말이지..
    근데 듣기는 싫구 ;; 잠안오는 것두 스트레스구나야

    자구싶어어어어어..ㅠ.ㅠ
    (절규중)

    ps. 추가. 글고보니 배경음악 얼 클루같은데.. 맞니?

    • 정규 2003/04/11 03:21

      응 진짜 놀라워^^ 한시만 되면 하던 전화통 붙잡고 그대로 골골거리면서 자는 사람이 불면=_=;; 우움 무언가 안어울린다구.
      법도는 제시간에 갔니이이이이
      운동은 제대루 했니이이이이이
      것보단 아침에 시간 맞춰서 깼니이이이이이
      거봐 어제 안 잔거 후회되지? 힛 아마 지금쯤이면 발표준비는 해야겠는데 잠은 오고 해서 멍- 할걸^_^ 그래도 다 해놓고 자야지 아무리 오후수업이라구 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절대 하기 싫을거란다.

      이제 자야지 아하하 피곤해라
      열심히 해서 발표 잘하기!

      우우 내가 세 명이었으면 좋겠다아 =_=;

      p.s.: 맞단다^_^ 그 후에 다 구했음.

    • 아름 2003/04/11 06:35

      답글 달았네..^^
      야 기록세웠어.. 세상에 해뜨는 걸 다 보게 되다니.
      (사실 낮잠 세시간쯤 잤다만..-_-;; )
      누가 바늘로 찔러도 감각 없을 것 같아..자야지

      글구 글은 그렇게 썼다만
      도서관 제시간에 갔을리가 없구
      운동은 더더군다나 못했구
      쪽지시험조차 교수님이 지각하셔서 담주로 미뤄졌구
      자다가 수업시간다돼서 깨서 헐레벌떡 날아갔지..
      뭐, 나 사는게 그렇지 모.ㅠ.ㅠ

      하하..자야지.

    • 정규 2003/04/12 04:57

      그래두 발표 잘 끝난게 어디니. 실컷 잘 수 있겠네:)
      검사의 여파로 낮 내내 잠자고 새벽에는 못자고 있는 중. 삼국지 게임도 많이 하고 책도 세권이나 읽었는데 우우 자고싶은데 왜 누우면 잠이 안오는걸까ㅜㅜ

      밖에서 새들이 우는 소리 들림 저거 혹시 들으면 학사경고 맞는다는 학고새는 아니겠지 =_=;; 그래도 난 해 뜨는거는 안볼거다모 누워라두 있어야지.

      즐거운 주말^^

  6. M 2003/04/05 17:08

    너의 "Who am I"를 읽고 있으니

    내가 아는 "신정규"와 거기에 씌여진 신정규가 묘하게 겹치는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네.

    살짝 겹치면서 떠 있어. 음. 그렇다구.



    • 정규 2003/04/07 02:49


      으음 자기 소개 같은건 재미 없어야 되는데요;;
      사람마다 필요에 따라 제가 다른데 그걸 모아 쓰려니 힘들죠=_=; 저를 포항공대라는 space에 모두 투영할 수는 없잖아요. 존재는 하지만 어떤 space에 투영해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vector.
      헤헷 수학과 물리와 철학 그 어떤 언어를 사용해서 위의 말을 해석해도 재미있는 내용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