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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夢想 2003/04/19 02:38

    바쁜가보네.

    니 글들을 읽다 보니
    갑자기 보고 싶어 지는군.

    서울은 언제 오냐?


    온몸이 저릿저릿하다.
    세상은 회색이야.
    쳇.

    • 정규 2003/04/19 04:26

      잘 사는지 확답은 할 수 없다만 최대한 열심히 산다. (학교일 관계로 바쁜건 확실)

      서울엔 별 일 없으면 다다음 주 시험 끝나고나 가겠지. 다니에루 제대하고 쓸쓸해 할 때 놀아주기로 했음.

      아하하 내 몸은 왜 이따위일까. 차라리 체력을 깎아서 건강에 스탯을 찍어줬으면 좀 좋아. 그리고 당신 이 곳처럼 곤충의 천국 한 가운데에서 나무들 끼고 살면 세상의 색에 대한 정의가 달라질지도 몰라. (사람을 잘 안보고 사는 것이 중요하지. 사람은 어디가나 비슷하니.)

      훗 치열하게 생각하며 삽세.
      자신이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길 원하니까.

  2. 지수 2003/04/18 10:55


      이거 어디로 돌려줘야되는거야?

      계좌번호 알려줘.

      메신저로 주거나 웹메일로 보내거나.

      그럼 수고~

  3. ^^ 2003/04/17 18:27

    시험이 반도 안끝났는데 burn out 되어 버렸다..-0-
    ㅋㅋㅋ

    • 정규 2003/04/19 04:13

      아아 다타버렸으면 어째 =_=;
      ...별 수 있니 저어기 편의점 가서 부탄가스 사다 끼워야지 히히

      아니면 석유를 부어서 재까지 그냥 완전히 다 태워 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 혹 다음 학기 휴학할 생각 있으면 그것도 괜찮을듯! -

  4. 재완 2003/04/16 22:27

    좋죠...

    근데 양자끝나면... 아침 11시자나요...ㅎㅎㅎ

  5. 재완 2003/04/16 22:27

    좋죠...

    근데 양자끝나면... 아침 11시자나요...ㅎㅎㅎ

  6. 재완 2003/04/15 02:24


    이미 많은걸 알아버린듯한... 아이

    속에 있는 마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애써 피하고자 하는게 내 눈으로 훤히 보이네

    보이는것을 컨트롤하는거 역시 내 의지네....


    이참에 논리학에 좀 발을 담글까...하는...^^

    • 정규 2003/04/15 04:09

      아이는 eye니 child니?
      헤에 재완군 우리 목요일 양자 끝내고 맥주나 마시러 가까?

      p.s.: 내 방명록 사상 최고로 빠른 답글이다아.
      알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무조건 방명록 답글은 3일 후에 달았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데 사람들이 원하는건 그것보단 속도더라구^_^

    • 재완 2003/04/16 22:27

      좋죠...

      근데 양자끝나면... 아침 11시자나요...ㅎㅎㅎ

    • 정규 2003/04/19 04:10

      아아 좋았는데

      갑자기 그 범인 잡는 바람에 경찰서 왔다갔다 한다고 완전히 타이밍 놓쳤음. 이틀새고 하루동안 죽어지냈지 뭐=_=;

      우리의 양자시험 이후로 미뤄야겠네... 하긴 양자시험 끝나면 아무도 안시켜도 재완씨와 황냥과 분명히 자동통집행일테니. (안봐도 그림이다)

    • 재완 2003/04/24 14:15


      왜 양자시험치구나면 자동통집행일까??? (-- )( --)(__ )..

      왜일까?왜일까?.. 쿵.. 쿵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