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숙제숙제 해도 줄지않는 숙제 울먹~
어떻게든 사이클을 여섯시간씩 땡겨야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텐데 하는 작년과 또옥같은 생각중. 어제 밤을 새는 바람에 오늘은 하루종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불상사가 생겼다. 고등학교때 술안먹고 의식이 가끔 끊어지고 해서 주위사람들이 고생많이 했었는데...
사람들과 나누는 이야기의 주제중에 방학계획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포항에서의 3학기째도 천천히 내리막길이다.
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 - inur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