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만드는거 골치아프다. 예- 전 1.0버전 만들때부터 계획했던 조건들이 점점 지키기 힘들어지는거다. 옛 홈페이지 메인테넌스 차트를 보면
1. 속도
2. 범용성
3. 실용성
이라고 되어있는데, 속도는 동일개체를 써서 실제 다운로드 용량을 줄이는 쪽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걸로 해결을 해 왔는데, 한계다. 이번 버전에선 한페이지 로드당 56k기준 10초의 벽을 넘을 수도 있을거 같은 불길한 예감. 게다가 범용성이라... 원래 익스/넷스에 관계없는 홈페이지가 목적이건만 이 chromeless window자체가 간단한 자바스크립트의 응용이기 때문에 넷스에선 무시되게 만들려고 넷스인식처리--;; 아 그래서 또 용량 커지고, 옆의 메뉴는 Java sun 2.0 이상에서만 실행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자바업데이트도 해야하고. 이래저래 넷스4.7기준에 맟추는 한계도 오고. 창전환시에 뜨는 효과, 마우스 오버래핑들도 당연히 로딩시간과 범용성에 부딪혀 포기. 게다가 지금 작업들어가 있는(방학때 완성할 듯) gcc버전은 내 컴의 커널 2.4대로 컴파일 했을 때 과연 cgi server에서 돌것인가도 문제. 실용성은--;; 언제나 숙제.
분명 자신이 자신의 작업에 건 제약인데 왜 이렇게 --;; 해지는건지. 아직까지는 explorer4/netscape4.7-6/mozilla0.8/konquerer 1.0 까지는 호환되지만 웹페이지 버전넘버에 b자 떨어지는 날에는 장담못함.
...이라는 자문자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