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죽어도 안온다.
하루종일 아팠다. 이러고서 숙제를 해야 하나. 하다가 결국 끝냈음.
방학 죽어도 안온다 - 고 했는데 왔다.
...
무능한 정부에게 돌을.
우리의 위장을 위하여 희생당한 그 분께 내 통한을.
이제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내 동료 국민 하나 죽여가며 미국에게 빌어먹는 것이 되었다는 사실이 끝없는 모멸과 함께 다가온다.
미친.
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 - inur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