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먹는하마

빚어내기/살아가기 | 2002/12/23 17:39 | inureyes

학교 기숙사에서 장롱속에 항상 넣던 물먹는 하마가 된 기분이다.

눈앞에 닥친 책들을 먹어 치우느라 여념이 없다. 꿀꺽꿀꺽 하루에 네 권은 먹는다.

아 배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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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3 17:39 2002/12/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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