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빚어내기/살아가기 | 2003/02/12 23:56 | inureyes
집에 오랜만에 왔다.

참 상대적인 감정이다. 학교에서 한달만에 집에 한 번씩 올 때보다, 일주일 나가 놀고 온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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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2 23:56 2003/02/1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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