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point

빚어내기/살아가기 | 2002/06/19 21:37 | inureyes

헉헉헉 죽겠써요

금요일에 수업 끝내고 축구보고 밤새 광란이었어요 다음날 들어와서 푹 쉬고 잘자고 공부좀 하고 자고 일요일에 또 시험 공부 하다가 머리하고 배아퍼서 죽었어요. 정신드니까 성모병원 응급실이대요 =_=;

방에 돌아와서 또 공부하다가 잤어요 월요일 아침 일곱시에 오토마타및 형식언어 시험이거든요 일어나서 시험치고 아침 아홉시에 터미널 가서 동대구 간 다음에 거기서 전주가니까 세시대요. "미국대 멕시코"전(ㅠㅠ_) 보고 바로 차타고 대전으로 가서 다시 포항에 오니까 열한시대요..씻고 자고 일어나서 점심먹고 세시간 공부하고 또 응용선형대수 기말고사 보고 축구봤지요 헉


8강 가대요...

맘은 시험공부 해야 된다는데 발이 안가대요. 과후배들하고 통집 갔다가 연못 갔다가 방에 오니까 세시네요... 씻구 자구 일어나니까 오늘 세시대요 -_-;

지금 막 프로그래밍 언어 시험보고 오는 길이지요
정말, 달리기도 이제는 막판인데 멈추기도 전에 데드 포인트가 오는거 같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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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19 21:37 2002/06/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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