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무리했더니 아픕니다. 아... 사실 많이 아픕니다.
오늘 동아리에서 통집을 갔는데, 중간에 살짝 나오려고 했는데 나갈 수가 없었더랩니다. 정신이 막 나갈려고 하게 아퍼서 조용하게 '나 갈게' 라구 했더니 '자리좀 지켜줘ㅠㅠ' 라고 했어요. 아 나 이제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는 선배가 되었구나... 그런이유로 지금 잠도 못자면서 아프고 있는 중입니다.
내일 또 분반회식겸 생일파티 준비 해야하는데, 스터디 그룹도 나가야 하는데,
아픕니다. 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