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쓰는 사람 중에서 Nullsoft사의 Winamp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pentium이 처음 나오던 그 시절에 winplay3가 mp3 플레이어를 평정하고 있던 때 홀연히 나타나 '프로그램은 무겁지만 뛰어난 기능으로' winplay를 밀어내버리고 ㅡ지금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winamp가 재생기중 가벼운 편이 되어있으니ㅡ mp3 재생계의 황제가 된 녀석이다.

winamp 1이 처음 나올때 획기적이었던 플레이 리스트 기능, 중간부터 듣기 기능(...)만을 다섯번째 판번호가 나오도록 여전히 사용하는 사용자가 적지 않다. 시대는 변했고 winamp도 그동안 진화했다. 여기서는 알아두면 아주 편한 media library의 기능과 내가 즐겨쓰는 플러그인 두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1. media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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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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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6 16:40 2004/10/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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