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빚어내기/살아가기 | 2002/06/03 10:00 | inureyes
내 컴퓨터에서 내 홈페이지를 들어올 수가 없다. 해상도가 768x1024니 최소 850x600을 요구하는 홈페이지에 들어올 수 없는것이 당연하다. 게다가 레지스트리 어딘가에서 익스플로러의 플러그인이 엉켜서 JVM과 media player 플러그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골치아프다.

오토마타 세번째 시험을 보았다. 아. 망했다. 월드컵의 영향은 무섭다. 그래도 점수 주려고 낸 문제들을 햇갈려서 답을 못적은 것은--; 평점깎이는 소리가 들린다. 기말 한 번으로 만회가 되는 과목일까. 많이 신경쓰고 싶지는 않지만, 이러다가 9학기 졸업하게 될 수도.(게다가 이 과목은 정말 재수강하기 싫다 >.< )

정말 덥다. 방학의 반을 학교에 있어야 하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잘못한걸까 생각된다. 차라리 추운게 나을텐데. 3주일 있으면, 정말 학기 끝이구나 하는 생각, 그 끝에 찾아올 장마를 기대하는 중.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2/06/03 10:00 2002/06/03 10:00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ATOM Icon 이 글의 댓글이나 트랙백을 계속 따라가며 보고 싶으신 경우 ATOM 구독기로 이 피드를 구독하세요.

트랙백을 보내세요

트랙백 주소 :: https://forest.nubimaru.com/trackback/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