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이야기

배우기/돌아다니기 | 2006/10/26 03:12 | inureyes

바쁠 수록 즐거웠던 시간을 기억하라는 이야기에 따라 지난 일본 방문때의 이야기나 올려본다. 집에 갔을 때, 부모님께서 일본에 가서 재미없이 지내다 왔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여 일정 이후에 개인적으로 시간 내어 다녔던 여행 이야기를 해 봐야 겠다 싶었다. (그러마고 약속도 드렸었고...)

할 이야기가 많다. 그래서 이걸 주제별로 관련한 사진과 묶어서 이야기를 해야 할 지, 아니면 시간순으로 해야 할 지 (기전체와 편년체를 떠올리게 만든다) 생각을 좀 했었다. 여행기로 쓰려면 시간순으로, 경험과 생각한 점을 쓰려면 주제별로 쓰는 것이 낫겠다 싶었고, 너무 어렵고 골아픈 이야기만 적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냥 시간순으로 여행 이야기를 사진 아래 적어볼 까 한다.



그래서 벳부에 왔다.
이후는 다시 삶이 고달프면 적고, 그렇지 않으면 안적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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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03:12 2006/10/2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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