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Forest: Beneath imaginations

Guestbook

sid 2004/03/05 03:27
어떻게 좀 빠르게 할 수 없나요?

내가 다니는 곳들 중에서 제일 느린 것 같아.
- 정규 2004/03/05 14:18
  ...처음에 만들때 여유 가지고 살자는 생각으로 일부러 느리게 해 놓은것.
  
  빠르게 하라면 해야지.
  누구 명령이신데 ㅠ_ㅠ
  
  지연루틴 없애놓았음;;;
sid 2004/02/28 06:49
무거워 죽겠네

04학번 분반장은 프로도 배긴스를 닮은 여학생!
성격이 쿨 해서 좋긴 한데 이 녀석 과음해서 뻗어 버렸어. 한 시간 쯤 씨름도 하고 베개도 해주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결국은 남학생 5명의 도움을 받아서 방에 데려다 줬음.

그런데 얘를 데려다 놓고 나니까 이번에 02 여학생 하나가 죽어 있네. =_= 근데 이 친구는 꼬장이 심해서 혼자서 막막 달리다가 넘어지고 지하로 자꾸자꾸 내려가고 그래서 데리고 오는데 훨씬 더 애를 먹었지. 방이 1층이었기에 망정이지 5층이었으면 대략 낭패. ㅠ_ㅠ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니까 정작 나는 힘이 빠져서 놀지도 못하고. 흑.
그래도 애들 이름 꽤 외웠다아!! 아 배고프구나. ;;

좀 더 있다가 아침 기차 타고 집에 가야지. 방돌한테 해장국 얻어 먹고 기차타고 가야지!!
- 정규 2004/02/28 16:32
  
  집에 잘 가서 자는거? (가차역에선 의식이 있었으려나.)
  
  프로도 닮은 여학생이라니. 전에 분반별 레크리에이션할때 앞에 나왔었다는 그 학생일까 >_< 그나저나 02학번은 왜 죽은거야 고참이 =_=; 거참.
  
  에에 그래서 놀지도 못하다니 이런 ㅠ_ㅠ
  (하지만 이름 외운것도 대단한거야. 나는 03학번 분반 애들 이름 반정도밖에 몰라 헤헤)
  
  사흘동안 연습한다 연주한다 정리한다 선거한다 애들 나른다 수고했어요:p 힘 다 빠졌겠네. 푹 자버려요 하지만 못자고 또 멀리멀리 차타고 실려가고 있으려나.
  
  나 이제 할머니 칠순이라 부산 내려가.
  학교 얼른 와요 아마 모레 아침엔 가 있을거야.
sid 2004/02/28 06:44
안잤어 =_=

잘 시간이 있어야 잠을 자지 쳇
sid 2004/02/28 06:44
안잤어 =_=

잘 시간이 있어야 잠을 자지 쳇
sid 2004/02/26 10:00
아침도 먹었다구!!

근데 슬슬 졸리네.. 커피 마셔야겠다. 하하하 부럽지? >_<
- 정규 2004/02/26 21:17
  응 부러워 =_=;
  
  (하지만 분명 또 잤을것 같은걸 하하)
  
  공연은 잘 한거?
- sid 2004/02/28 06:44
  안잤어 =_=
  
  잘 시간이 있어야 잠을 자지 쳇
sid 2004/02/25 18:16
내일 오후 쯤에 책자 두 권 들고 가라고 문자 부탁.

아아. 늦잠 자버려서 연습할 마음도 사라져 버렸군.

의욕씨를 지난 새벽에 너무 혹사시켰나봐. 방 정리한다고. ;ㅅ;

잘 있죠? 어깨 아픈 것 병원은 갔어요?

음.. CD -> mp3 로 변환시킬 수 있는 가벼운 프로그램 하나 추천해줘요.
- 정규 2004/02/25 22:44
  
  네 잘 있어요. 어깨 병원은 아직 안갔어요. 용산에 가서 잃어버린 타이니군 무선랜카드 다시 사왔어요.
  (그래서 후회중.)
  
  CD를 mp3로 변환하려면 제트오디오가 제일 편헸어요. Winamp처럼 입출력 옵션을 조정하지 않아도 바로 지원해주고 무엇보다 음질이 제일 덜 망가진대요. 공개판은 mp3인코딩이 되지 않지만(ogg나 wma등등은 됩니다) 나 예전에 원본을 구입해서 학교에 원본 씨디가 있으니까 시디를 빌리든지 인스톨할 때 연락해요.
  
  연습연습- 아아 미안해요. 듣고 싶었는데.ㅠ_ㅠ
  혹사시킨 의욕씨 사실은 어제 차타고 나와 같이 올라왔는지도 모르겠음.
  내일 공연 즐겁게 해요
  
  책자 들고가라고 문자 꼭 보낼게요.
  즐거운 연습 되길. (늦잠은 그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