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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는 내 제목이야.=_=b
역시..경력이 보이는구나^^
아까 내컴에서 하다가 안되서 친구방와서 글 올린다.
이런 웹디자인 분야는 엄청난 삽질을 밑바탕으로 한..
으으..
그래도 이번에 만드면서 많이 배웠음..^^
자주 올께.
후후후..는 내 제목이야.=_=b
그 정도 시간에 그 정도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내다니.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더니 너도 벌써 삽질의 도를 느끼고 있는듯 하네...
열정과 노력이 사람을 변하게 하지요.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을 지켜나가길. 즐삽!
망각이라는 거 너무나 날 편하게 하고,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만들었
었지만... 역시 그건 내겐 안 좋은 거였던가.
지우고 살고 있다고 믿었는데, 내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
하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한 통의 전화로 무너져 버렸다.
뭐 모든 일이 그런 거지... 잊고 살다가도 정말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는
계기로 깨닫게 되고, 그로 입는 타격은 또 상상 외로 큰......
......주접이었다.^^
^^...
그렇게 살기는 했었어..? 아니잖아.
시간이 모든것을 다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고. 그렇게 생각해. 시간이 주는건 망각이니까. 물론, 추억이 예쁘게 포장한 후를 기다려 가끔 희미하게 바라보는 것도 괜찮겠지만.
바보같잖아. 발이 디디고 있는건 현재인데.
억지로 그걸 이해하려고 고생하는 것 보다는 나을수도 있지만. 그럼 지금처럼 몇번을 더 무너질까.
나도 이젠 내 식대로다. 무언가 도움이 되려는 말들 모두 고마웠지만 난 내가 살던 대로 살아야겠다. 지금 그렇게 생각중. 억지가 주는 부자연스러움이란 정말...
뭐하냐? 보고싶다.
having busy days?
i"m not studying at all, in here -_-;
party, football, trip, pub... that"s all ^^a
enjoy what u r doing. k?
see ya.
yeap, having busy days but not really busy causeof my status. How"s your life there? Do the beer TASTES GOOD there? I have the experience there but the only thing I remember is the price.
Hey study there plz, (...U using only english? whoops..) I really wanna go there if without study T.T
I enjoy many things now here, thanks.
Have good days there.. miss ya.
ㅋ~ 홈페이지 좀 들렀다 가라고 해서 간만에 왔다가 간다....
백수(?)의 인생이란 이런것이여~ㅡ.ㅡ; ㅎㅎㅎ
휴학이라니 그게 웬말이냐. 그렇게 한 번 놀아보고 싶더냐.
...나도 한 번 해보고 싶어ㅜㅜ(하긴 지금 반휴학 상태이긴 하다. 생각과 함께 늘어진 시간. 이히^^
포항 안덥지롱- 이제 춥다.(지금 내 왼쪽에서 히터 나오고 오른쪽에는 선풍기가 틀어져 있지. 평균은 일정한데 꼭 내 몸가지고 thermal conductivity 실험하는거 같다.)
좋은 시간 보내라~!
니가 홈페이지에 글을 쓴다기에.. 이렇게 나두 들어와서 쓴다.
헐,,
주말에 팡팡논 대가를 이렇게 치르게 되는군.-_-;;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역시 미루는 것은 안좋은 것이여..0-0
에구..
얼렁 자야지~
잘 있어라..
그래 잘 있어야지. 얼른 자구 낼 말짱하게 시험공부!^^/
주말에 놀았구나. 그래두 다 했으면 된거지 뭐. 끝이 좋으면 다 좋은것!(나야말로 지금 감당이 안되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