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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7) 2001/12/27 22:38

    왜냐하면 만화책을 보느라 컴터를 할 시간이 없었으..^^;;
    그런데 이제는 시간이 많은가 보네...
    답글 다 있네??
    니 보드는 답글이 달려 있으면 기분이 이상해...-_-;;
    (내가 이상한건가??)
    어쨌든 연말 잘 보내구~~~
    심심하면 연락해~~
    멋진 방학을 향해서~~
    와아~

    • 정규 2001/12/28 15:10


      ...답글이 있으면 이상하다- 라....

      고등학교 다닐 때엔 시간이 남아 돌아도 절대 R.P.답장 3일 안에는 쓰지 않았는데. 사흘은 생각해야 어떤 질문에 작은 대답이라도 할 수 있겠지 했었으니까. (덕분에 독촉(이라기보다는 닦달)에는 익숙--;;해 졌었던)

      변해야 하나.
      주위에 기다리는 것을 지겨워하는 사람들이 수없다.
      나보다 느린 친구들도 가끔 있지만^^

    • ^^(77) 2001/12/28 22:54

      기다리는 거 좋은데..^^
      기대되는 것도 있구.
      오늘은 있을까 하면서 와 보는 것도 괜찮구..
      반갑잖아~

  2. 혁스 2001/12/26 08:59

    내말은...형이, 늘 건강하다는게 아니라....
    늘 건강한 모습하고 웃는 모습은 좋은 것이니...
    우리도 그렇게되자~ 뭐, 이런 뜻이 라우~ ^^;;;;

    말을 바꿔야징.
    늘 건강한 모습, 웃는 모습이 좋은 것이니 그렇게 됨세여~
    이히히히히힛^^

  3. 혁스 2001/12/26 08:59

    내말은...형이, 늘 건강하다는게 아니라....
    늘 건강한 모습하고 웃는 모습은 좋은 것이니...
    우리도 그렇게되자~ 뭐, 이런 뜻이 라우~ ^^;;;;

    말을 바꿔야징.
    늘 건강한 모습, 웃는 모습이 좋은 것이니 그렇게 됨세여~
    이히히히히힛^^

  4. 혁스 2001/12/25 15:26

    ㅋㅋㅋ
    오늘 아침에 눈 뜨니깐 눈이 오더라구영^^
    서울도 눈 오남? ^^;;
    우쨌든...

    난 도서관 갔다가 너무 한심해서, 다시 랩에 왔다가 배고파서 컵나면 꾸려먹구.. 형, 나 너무 불쌍하지 안우? ㅜ.ㅜ

    우캬캬캬캬캬컁
    즐겁고 차분한 성탄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한 모습, 웃는 모습 좋아좋아^0^

    그럼 내년에 봐영~ 오캬캬캬컁./(^^)p

    • 정규 2001/12/26 03:02


      응 정말정말 불쌍해...

      뭐 "늘 건강" 에 대해서는 말이지... 할 말 많은 사람들 많을테니까^^(그게 무서운 고로 언급은 생략)

      여긴 눈 안왔어. 저녁엔 그렇게 춥지도 않았지. 내년에 보자^^/

    • 혁스 2001/12/26 08:59

      내말은...형이, 늘 건강하다는게 아니라....
      늘 건강한 모습하고 웃는 모습은 좋은 것이니...
      우리도 그렇게되자~ 뭐, 이런 뜻이 라우~ ^^;;;;

      말을 바꿔야징.
      늘 건강한 모습, 웃는 모습이 좋은 것이니 그렇게 됨세여~
      이히히히히힛^^

  5. 夢想 2001/12/25 03:18

    손시렵다.
    이제 짐 다 싸고..잘라고 머리 감았다.
    언제 말리지..하아 =_= (대체 왜 잘시간에 머리를 감냔 말야 -_ㅠ)
    쩝...

    끄끄끄끄끄끄끄끄끄끄끄 ㅠㅠ

    잠도 안와..젠장..
    머리를 감으니 보라색 거품이 난다..
    수건도 보라색으로 물들겠군.
    으흐.

    난. 사람이 많은건 정말 딱 질색인데...
    =_=
    무려 80명이나 되는 사람이랑.. 일주일 지낼 생각을 하니까..
    ..답답하다;
    맨날 술마실텐데..술먹고 꼬장부리는 것들을 어떻게 봐주지..
    -_-
    그냥 발로 차버릴까..꾸엑~

    • 정규 2001/12/26 03:02


      아주아주 잘 알잖아?
      80명 다 신경쓸 필요 없는거.

      집에 오자마자 머리자르고 나니까 말릴 생각 안해서 좋다. 태어나서, 밥먹을 때 입에 머리카락 들어갈까봐 걱정해본건 처음이라. 귀찮은 경험이었다. 아주 많이. 주위에 있던 학교 친구들에겐 뭐 이것저것 이해하기 쉽게 돌려 이야기했지만(그 뭐냐 발표때 잘 보이려면 머리 잘라야 한다 라던지 자꾸 눈에 들어가서 귀찮다 라던지 하는) 결국 머리자르고 싶었던 이유 별것 있었겠어.

      그러니까 발로 차버려 그냥.
      술하고 장구하고 무슨 관계지? 박자감각이라도 좋아진대?
      고생이나 하지 말고 돌아와.

      (이 새벽에두 씨네루와 배방은 메신저로 보아 논슬립모드. 둘의 폭주는 아침해만이 멈출 수 있을듯. 군대 무섭다.)

  6. 夢想 2001/12/25 01:39

    난 입산한다 -_-
    장구치러.
    젠장 -_-;
    즐거운 연말에..이게 무슨 짓이람 -_ㅠ
    1월 1일에나 보자..
    흑흑.. =_ㅠ

    시니랑 배방은 언제 가려나.
    쩝.
    애들 정말 다가는거 같아서. 영 기분이 씁쓸하다.
    안그래도 오늘 내친구 하나 1월 3일에 간다고 그러더라.

    ..군대에 있는 애들한테 카드나 보내줄까 생각중이다..
    흠..
    박현우씨한테 하나 보내고.
    박상훈은 왠지 얄미우니 -_- 패스 할까.. -_-a;;

    아. 시니랑 배방 들어가면.. 발렌타인때 대대적으로. 군바리들에게 초콜렛 돌리기 같은거나 해야겠다 ;

    • 정규 2001/12/26 02:46

      묵념.

      이 글 쓴 날에는 절대 보기 힘들겠군.

      갑자기 미안해지는 순간이다. 그저께 밤 PC방 의자에 앉아서 여유있게 지구를 지키려는 내 머리를 예고도 없이 프레스로 눌러버릴 때가 생각나서. 무언가, 할 말들은 많았는데 말이지. 멀티태스킹 된다고 해도, 화면보면서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o( ==)+    (사실 의자에 계속 기대있는 바람에 균형 적당히 잡으려고 애쓰다가 초반 빌드 엄청 느려지기는 했지만)

      훗. 너까지 장구치러 산 들어가고. 정말 다 가는구나. 가버려라 훨~훨~.

      마카는 카드 많이 썼으려나. 아무래도 대대장 카드 자기가 대신 다 써야 하지 않았을까? 그 날림 글씨로.-맞다 마카 5일에 나 보러(;;--) 외박 나온대며?-

      1월1일에나 보겠네. 기억할 것 많이 남기고 싶지 않은 한 해, 송년회 없이 산속으로 떠버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버려. 갔다 와서 신년회나 하자. 점심 사라.  -먼 곳에서 고생하는 불쌍한 친구에게- 기억하고 있겠지? (^o^);

      그런거지.
      너무 늙어서 오히려 어린 취급 당하는 것일지도.
      아 유치해. 1년만 지나고 윗줄의 말 보면 무지 웃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