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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다~~!!
오늘도 변함없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등학교 백수클럽과 함께한다.
넌 콘서트 가느라 못올꺼 같아서 그냥 여기에 글 남긴다.
콘서트 재밌게 보고 와라.
25일은 갈지 모르겠다만..
흠.. 벌써 한해가 갔구나. 우리도 이제 꺾어지는 3학년ㅡ.ㅜ
잘해보자꾸나-_-m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백수클럽... 결국 25일도 오네. 오늘 너무 안되어 보였다.==; 모 아니면 도- 결국 도.
갑자기 수능 끝나고 긴급 결성되었던 "백수파" 가 생각났지. 훈과 허니에, 민수녀석, 쩌니 곤 아르미까지, 나름대로 화려했던 멤버들. 그냥, 쩌니네 가서 놀다가 할 일 없어 나와서 디디알하던 때가 있었다는.
내년에두 잘해봅시다^^/
눈이 오더군....새벽에 잠깐...한 3시간동안인가.....
종강엠티라 다들 술에 취해서 눈첨보는 강아지인양
텅빈 캠핑촌에서 뛰어댕겼찌....쌓이지는 않고
그냥 먼지처럼 바람에 휘날리는 가루눈이더군....
남는건 사람이랑 추억....
참 오랜만에 "사는게 예쁘다"라는 생각을 해봤음...
취해서 그런 생각든거겠지만....후훗...
그냥, 그 노래 생각났다.
언젠가는 사라져 버릴 기쁨보다는
영원히 간직할 가슴시린 추억을 갖고 싶어
먼훗날 지금 슬픔도 아무렇지 않게 떠올리겠지
흑백영화처럼 먼 기억의 순간들이 흩어지겠지
하는 노래.
정민씨. 난 아직 잘 모르겠어. 과거형과 현재진행형의 차이를 말야.
가끔 우리들 살아가는 모습들 참 예쁘다고 생각해. 모두들,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래도 함께 엉켜 넘어지지 않는 것이 너무나 이상하다고도 같이 생각해 보고는 하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면, 우리들 추억과 현실 가운데에서 함께 살아가는 지금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빛바래 가는 속에 계속 잎을 달고 꽃을 피우며 자라나는 나무처럼..
내일 모두 만나겠네. 내일은 좀 건강해서 나와. (그저께처럼 몸살나서 못나온다거나 하면 컷터 트리플의 응징이 있을지도 모른다^^/)
게임방에 왔다. 시내로 나오는 데 집에서 두 시간. 막상 시내에 오니
정신이 없어서, 뭐하려고 왔는지 기억이 안 난다. 오기 전에는 뭔가
할 게 많은 것 같았는데. 그냥 CD 두 장만 샀다.
하나 더 알게 된 사실. 우리집 근처에는 책방(도서관이 아니라 깨비
같은 류의 책방)도 없더라. 책방 뿐만이 아니라 반경 500m 내의
유흥 시설이라고는 비디오 대여점 하나밖에 없는 듯. 학원은 정말
많더구만. ㅎㅎ
...방학때 학교에 계속 남았던 그 마음 알 것 같다==; (그런데 이사가기 전에도 그랬었었나... 그건 모르겠군) 뭐, 비디오는 실컷 볼 수 있겠구나. 그걸 위안삼아 이번 기회에 영화광이 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아직 모니터 못 고쳤다. 동생 눈치 보여서 컴퓨터를 거의 쓸 수가 없다. 그래도 남자 친구들을 만나면 언제나 끝이 PC방이 되니까, 그 때나 좀 쓰지. 컴퓨터 쓰지 않아도 별 느낌이 없다. 오히려 덩치만 큰 저 컴퓨터가 조금씩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표현할 수 없이 허전하기는 하지만, 아주 약간씩 기쁨을 느낀다. 사람들과 부딪지 않고 그저 있어도만 되어서 그런 듯 하다. 차분한 기쁨. 학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어떤 것들을 조금씩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헤헤 피아노 학원 잘 다녀라. (우리 동네 피아노 학원은 망한 것 같다.)
혁쓰 홈페이지 갔다가 #곰정규형이라고 적혀있길래
눌러봤져..모..^___________^
근데 왜 곰이예요?
저 오늘집에 가거든요..^^
제가 학교에 올때쯤에 그 돈이 있을까요 ?
없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쓰 홈페이지 갔다가 #곰정규형이라고 적혀있길래
눌러봤져..모..^___________^
근데 왜 곰이예요?
저 오늘집에 가거든요..^^
제가 학교에 올때쯤에 그 돈이 있을까요 ?
없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눈 못봤는데...
윽~
히히 난 봤다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