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방명록 남기기 (Submit)
  1. 민수 2001/10/13 17:41

    ..뭐, 뭐라고 말해줄 건 없고.

    정말 재미있다. 시간되면 가서 봐.^^

    참 요즘 만드는 우리나라 영화들은 다 왜 이렇게 재미있을까나.

    이 영화도 대박 예감이다.^^

    • 정규 2001/10/15 03:23


      블록버스터 좋아하지만, 요새 영화를 좋아 할 수가 없네. 재미는 있다만. 그 다음엔?...

      내가 분위기하고 다르게 블록버스터 좋아한다고 뭐라고들 그랬지만, 요새만은 아니야. 정말. 너무해. 웃기면 뭘해. 아무것도 없는데.(얼마만에 가지는 물음일까)

      ...신경써서 와서 보라구 이야기 해주는 친구에게 이게 무슨 리인지 몰르겠당^^/ 어차피 방학때 까지는 전원생활 이니까. 비디오보구 이야기 해야지 뭐. 힛. 잘지내게.

  2. coolwis 2001/10/07 23:57

    된다된다...^^
    좋았으..
    너의 이뿐 홈페이지를 다시 감상할 수 있어서 다행이얌~~
    나중에 나 홈페이지 만들 때 도와줘~~
    ^^
    우호호호~~
    기뿌다~~

    • 정규 2001/10/08 17:43

      아직 컴퓨터를 완전히 바꾸는데 까지는 생각이 안갔어?^^

      cdrw달고 하드달고... 그 코스 말야, 어쩐지 컴에 말리는 사람들이 항상 컴업을 할 때 밟는 코스같다아. 애니 들어갈 데도 있어야 되고 하드디스크 안에 든 것이 아까워서 백업두 해야되구. 정말 딱 그 코스네 히히.
      홈페이지야 어차피 방학때 만들거잖아. 아직 한참 남았네에구~ 그때 도와줄게.

  3. Holangii 2001/10/06 20:18

    야야. 나의 괜찮음을 내가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 거지?^^

    내 걱정 혹시나 가끔씩이라도 한다면....정말 혹시나 말이지.^^

    ...정말, 정말로 괜찮게 살고 있으니, 그 걱정을 자네에게 쏟으시게.(풋)

    ..다 공부하기 싫어서 떙깡부리는 거야.

    그럼, 시험 준비 잘 하시게~~.

    Auf Wiedersehen!!!

    • 정규 2001/10/06 23:54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설에 올라가서 모일 때 한밤에 술마시다 그렇게 우울한 표정으로 우릴 보면서 내용마저 우울한 말을 하지 않으면 너의 괜찮음을 확신할 수 있을것 아니냐..

      나한테 걱정을 왜 쏟아.^^ 걱정하고 싶지 않다. 자신에 관한 어떤 것도.

      또 바빠진다. 하루이틀 바빴던 것이 아니니까 별 느낌도 없구나. 오히려, 안바쁜게 나에겐 더 이상하게 생각되네. 그리고 이 생각이 가장 위험한 생각이라는 것도 동시에 되새겨지는 중. 시간을 즐기는 사람. 시간을 혼자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넘치도록 가져야 그래야 나눌 수 있는 것이니까. 별로 뛰고싶지 않지만.

      p.s.:공부하기 싫어하는 건 강조 안해도 잘 알아. 무관심~

      Wiedersehen!

  4. holangii 2001/10/05 11:59

    왜 웃냐고, 갑자기?

    물론 허파에 바람이 들어간 것은 아니지....

    지금은 학교 지겨운(!!) 컴 수업시간이라.

    이리저리 다 돌아다니다가 마지막 행차가 될 듯.^^

    괜히 얘기했나....역시.^^

    ..그리고, 김연주씨는 되고 난 안된다 이거지!!!!

    뭐 남녀차별이라면 할 말 없다.(썩을 것들.-_-;)

    사실 이런 잡담을 위해 온 것은 아닌데.^^

    ....................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를 알고 있냐.

    왠지 하이에나를 자처하고 싶은 요즘이네.^^

    ...자처하고 싶을 뿐이지.T_T

    너도 좀 재미있게 사세요~~~.

    삽질맨 좀 잘 도와주고.^^;;

    그럼 나중에 또 보세에에에~~~~.

    • 정규 2001/10/05 18:59


      당연히 연주는 되고 넌 안되지. 잘 생각해봐라. 연주가 여기 오는 이유가 너에게 해당이 하나라도 되는지.^^

      재미있게 산다.. 라니. 글쎄. 평온하게는 살고 있지. 내 기준으로 평온한 삶이면 너에겐 재미있는 삶이려나 이 천수야-. 표범말고 하이에나 되구 싶다구. 그런데 표범보다는 하이에나가 비교도 안될만큼 가정적인 동물이라는 거 염두에 두고 한 소리일까?

      삽든 애 도와는 주고 싶은데, 헤유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 지 모르겠네. 중간에서 있는말 없는말 해야 될 텐데. 말없이 조용한게 좋은데. 또 억지로 말을 해야하나. 뭔가 조언을 해줘. 삽든 애가 어제 나 다그치더라. 언제 도와줄거냐구.

      행복하게 지내. 전혀 힘도 못되고 미안하네..

  5. coolwis 2001/10/05 00:09

    5시쯤에 들어가 본적은 많다..
    들어가면서 "정말 조용하다"를 연발햇지
    지곡연못에는 못가봤지만.^^
    지금 시험공부하는 중인데 역쉬 쪼금 힘들군..^^
    그럼 빠이빠이

    • 정규 2001/10/05 18:45

      언젠가 연못 보게 될거야.. 담에 보여줄게.

      우리 그냥 즐거운 맘으로 공부하자^^ 초조해 하지 말구.

      글구 시험 잘쳐.^^(아 벌써 쳤을까...)

  6. coolwis 2001/10/03 21:29

    난 새벽을 좋아해..
    어느 곳이든 대부분 새벽은 아주 조용하고 뭔가를 품은 것 같거든..
    아주 좋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
    다리는 아팠지만.. 덕분에 좋은 구경했다. 다리 건너는거 기분 좋던데??
    아주~~ 많이....
    너두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군 차안이라 불편했을텐데..
    같이 걸을 사람만 있다면 그렇게 다리 건너는 거 좋다구 생각한다..
    그럼 잘지내구 담에 보장~~

    • 정규 2001/10/04 13:32

      그래. 정말.

      여름에 여기 와서 새벽에 일어나본 적 없지? 한 다섯시쯤? 여름에는 아침이 빨리 오니까. 그 때 지곡연못 가면 정말 놀랐을텐데.

      확실히, 온라인 체질이 아니야. 정말 네 말처럼 신기해.

      나두 기분 좋았어. 정말...
      숙제 열심히! 하구 다음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