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주위를 하나씩 정리하면서 (사실 왕창 정리해버렸다) 그저께 옷장도 탈탈 털었다.
수건이 일곱장, 티셔츠가 열 아홉장이었다. (안 뜯은 티셔츠 두 장을 제외하고)
목이 늘어난 채로 구석에 쳐박혀 있는 것도 있었다.
당장 내 방에 무엇이 얼마나 있는지도 정확히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침착하고, 정리하고, 생각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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