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빚어내기/살아가기 | 2005/01/16 07:01 | inureyes
그저께 13일 랩미팅 다녀온 다음날 술이 덜 깨어 받은 전화에 이혁군 교통사고소식을 듣다. 바로 대구로 가서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혁군을 보았다.

'다음에 올 때까지 나아있지 않으면 죽는다'고 협박을 하였으나 북어마냥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말이 이어지질 않았다. 깨어나면 초크슬램으로 메어쳐줄테다. -_-; WWE도 내한한다던데.






일주일이 지나 공개버튼을 누르는 지금도 역시 말이 이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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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6 07:01 2005/01/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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