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르겠다.
인생은 배우기 위해서 지켜보기 위해서 있는데 그 가운데에 있는 자신도 지켜보면 끝이 없다.
마치 헤엄치고 있는 것 같다. 생각하고 자신을 보러 깊이 잠수했다가 책을 읽고 토플 수업 도우미를 늦지 않아야지 하고 생각하러 파도 사이로 고개를 내민다. 물밖에만 고개를 내밀고 있으면 수영을 할 수가 없고 물 속에만 들어가 있으면 익사하겠지.
아... 보고싶은 사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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