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어내기/살아가기 | 2004/12/11 04:38 | inureyes
하루 알고리즘 짜고 하루 코딩하여 modified SF네트워크 시뮬레이션의 뼈대를 C++로 다시 만들었다. 진작 C++로 짰으면 속도 고민을 안했을텐데, 왜 MATLAB에 그리 목매달았었는지.

(C++코딩 손놓은 2년동안 게을러져서 그렇다. 솔직히 MATLAB이 편하잖아? -_-; )

대충 볼만한 결과가 나오려면 10억바이트의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런데도 C++로 작성하니 납득가능한! 시간안에 결과를 뱉어낸다. 내일 가정 몇 개 덧붙인 후에도 이정도 속도가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퍼포먼스 대충 고려해서 코딩 마무리하고 랩에 있는 서버에 때려놓고 내일밤은 놀아야겠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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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1 04:38 2004/12/11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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