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어내기/살아가기 | 2003/05/10 01:36 | inureyes
마음고동소리가 들릴 정도로 조용한 밤에
다른 마음소리들을 들으며 하나씩 새기는 중.

이제는 아주 가끔밖에 쓰지 않지만
인터넷 메신저가 이렇게 여러 마음들을 날라주기도 한다.

기술의 발전은
사람사이의 양식을 바꾸기는 하지만
사람의 본질은 바꾸지 못하는구나.

많이 아픈 것 아니니까 너무 걱정들 마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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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0 01:36 2003/05/1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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