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jo

빚어내기/물리와 셈틀 이야기 | 2007/06/08 16:43 | inureyes
IR 프로젝트 구현을 dojo library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많은 ajax framework에서 굳이 dojo를 고른 이유는 Textcube의 컴포넌트이므로 나중에 두고두고 써먹기 위해서였다.

한 달 쯤 전에 대충 dojobook을 스키밍 했을 때에는 잘 알지 못했는데, 지금 실제 구현을 위해서 끝없이 삽질하며 매달리며 배우며 써먹고 있는 dojo는 정말 괴물급의 framework 임을 깨닫고 있다. prototype 계열의 여러 라이브러리들과 비교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가끔 원하는 함수를 사용하기 위해 겪는 그 '의존성 때문에 발생하는 무게'만 아니면 최고로 꼽을 수 있을듯.


이건 그닥 관계는 없지만, 그동안 덤으로 바라보던 자바스크립트가 어쩌면 OOP에 엄청나게 적합한 언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7/06/08 16:43 2007/06/08 16:43
트랙백이 없고, 댓글 6개가 달렸습니다.
ATOM Icon 이 글의 댓글이나 트랙백을 계속 따라가며 보고 싶으신 경우 ATOM 구독기로 이 피드를 구독하세요.

트랙백을 보내세요

트랙백 주소 :: https://forest.nubimaru.com/trackback/2040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