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tion!

빚어내기/살아가기 | 2002/03/06 02:11 | inureyes
아주 간단한 것을 할 수 없는 자신에 실망해 본 적이 있나요?

헤헤 그런데도 웃을 수 있죠 저는. 그러니까 이렇게 웃는 때엔 피해주세요^-^; 아니 피하지 않아도 상관없지요. 그걸 더 바라는 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갑자기 보고싶어진거죠.
학년이 올라가고, 과가 달라지고. 같은 학교 안에 있어도 얼굴 한 번 마주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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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06 02:11 2002/03/06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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