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빚어내기/살아가기 | 2003/07/08 03:10 | inureyes
비오는 날 충분한 시간과 여유가 주어지면 무엇을 하겠는가:

어제의 답변 - 커피메이커로 진하게 우려낸 커피 여덟잔을 천천히 마시면서 음악틀어놓고 하루종일 창문밖 본다. 적당한 소설책과 만화책이 있으면 원츄. 카페인때문에 정신이 멍해지면 낭패. (하루종일 꿈속 세상을 거닐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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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8 03:10 2003/07/08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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