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서 첫 시험으로 양자역학 시험을 쳤다.
저녁 일곱시부터 새벽 네시까지 쳤다.
자고 일어났는데도 머리가 여전히 아프다.
모 사람이 책 제목으로 뽑은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것은 대학들어가기 위한 공부일 것이다. 그 공부야 세상에서 가장 쉬웠을런지는 몰라도 제대로 파고들려면 공부는 절대 쉬운 것이 아니다.
오늘도 찬란한 좌절의 페스티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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