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본과 미국의 준결승전에서 이기는 쪽과 결승전을 갖게 되는데요, 어떤 국가가 올라오면 좋겠습니까?"
"어느 팀이든 내일 경기에서 두팀이 승부를 벌이며 투수를 많이 소모하고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2회 WBC 준결승전 승리 직후, 김인식감독 인터뷰 중에서 기억에 남는 답변.
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 - inur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