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의 영역에 있던 모든 것들을 확실성의 그물 안으로 집어넣고 있다. 언제나 끝이 보일듯 말듯 하지만,
삶은 스스로를 소모하여 주위의 엔트로피를 낮추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 - inur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