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느긋해 보이지만 물 아래에서 발장구 치면서 바닥부터 갈아 엎는 중인 텍스트큐브 알파.
물리학회 초록 쓰다가 문득 스크린샷 몇 장 올려본다.
티켓 60여장 중에 닫힌게 한 장 뿐이지만 신나게 바뀌고 있기는 하다는.
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 - inur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