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과 화요일 전혀 다른 주제를 서로 다른 분야의 분들 앞에서 발표할 기회가 있었다. 이틀동안의 발표때 분야간의 간극에 대하여 많은 것을 느꼈다. 학자들은 다른 의미로 바벨탑의 저주를 받았다. 서로 다른 언어가 사고를 지배하고, 사고의 차이가 시선의 방향을 결정한다. 가끔은 비슷하지만, 때로는서로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 - inur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