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Forest: Beneath imaginations - 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

사실은 이런 곳이 있어!

http://www-ph.postech.ac.kr/~mullie

베타테스트 중에 이러저러한 일로 현재는 활성화되어 있지 않지. 그리고 서버의 OS가 바뀌는 바람에 지금은 보드들이 모두 죽어있다네

php와 mysql은 모두 사용 가능해. 그런데 mysql은 살짝쿵 복잡할듯. 이리저리 살펴보고 연락주시길

잘 지내고 있다네 시험만 끝나면 더 잘 지낼 것 같은데 =_=;;;
처음보다 쉬워졌다니 다행이네 :D 그렇지만 더 다행인 것은 "재미있어진다" 는 점이네 하하

매일 밥 세 그릇씩 꾸준히 먹으면서 잘 크고 있다네 -
늦가을의 마지막인데 가까운 곳이라도 가서 단풍 완상하고 지내게나아

거기에 태풍이 부는데 여기라고 안 불겠느냐... 중간고사의 태풍은 서울이나 포항뿐만이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을 넘어 전세계의 학생들에게 불어닥치고 있음이렷다! 함께 고생하고 있는 전세계의 1억 학생들을 위하여 묵념.

방명록도 검색 될 걸? 안되나? 안되면 되게 만들어야겠네 그런데 시간이 없네;;;; 그런데 검색 기능 쓸 정도로 자주는 오냐?

간만에 봐서 즐거웠소 ㅎㅎ
그런데 당신 가신 후에 남은 준엽과 나는 준엽의 차를 타고서 경희대앞 지훈이를 태워다가 청계천에 놀러갔었더랬지;

아깝다 전산물리 듣지! >_<

mathematica쓴다고 구박하는 친구들이 이상한게지. matlab과 mathematica가 서로 비교 가능한 대상일까? 굳이 예로 들자면 문서작업은 워드로 하는 것이 편하고 데이터 작업은 엑셀로 하는 것이 편하지만 워드에서 표를 써서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고, 엑셀에서 타이핑을 해서 문서작업을 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지.

mathmatica는 심볼릭 계산과 수학적인 부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라인단위의 인터프리터 언어라 인터랙티브한 입출력이나 계산은 힘들어. (mathematica로 짠 게임을 아직까지 본 적이 없지?) matlab은 인터랙티브한 점이나, 여러 분야에 대한 라이브러리인 툴박스가 아주 강력하지만, 심볼릭 계산이나 다항식의 연산속도등은 mathematica에 많이 못미치지.

결론은,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는 것. 그리고 내 추천은, 그 둘은 사용하고 싶을 때 망설임없이 두 도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는 해 놓아야 한다는 것.

하지만, 내 생각엔 NRC나 ROOT를 잘 쓰는 것을 배우는 것이 학부 시절의 내공 향상에는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네. 화이팅!

ㅎㅎ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