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Forest: Beneath imaginations - 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

난 감기 안걸렸다-

이 말 아마 아래 글 보구 답변글 단거겠지??^^;

헷 사람 많이 만나는 것도 좋긴 하지.

지금 내가 걷는 길은 아니지만... 어떻게 말하면 너무 일찍 질려버렸거든. 수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에게 내가 필요한 것도 아니니까.

흠 무언가를 누구에게서나 배우려고 하면, 어느새 내 생각과 행동이 분리 되어버릴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되면 얼마나 괴로울까..

감사^^;;;

재선이형께 설명 들었는데요, 저는 가상배열을 만들어서 배열에 따라 화면에 문자를 찍는 식으로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재선이형이나 누나는 video memory를 direct access해버린 듯 하네요. 그 쪽이 더 능률적이라, 지금 울면서 테트리스를 완전히 수정할까 고민중입니다ㅠㅠ

걱정하지마^^;; 어떻게든 다 된다구. ...또 이소리 한다고 뭐라 그러겠군. 그래도 어떻게든 잘 됐으니까 뭐 넘어가자. 좀 미안하긴 하다. 요새 할 일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거든. 애들 보내기 세시간 전에야 이러면 되겠구나 하고 플랜이 머릿속에서 나오더라. 뭐. ㅜㅜ

게다가 바빠서 02학번들 그냥 보내 버렸대니까.ㅜㅜ 할 일 있었는데 못해버렸어. 에휴... 즐 연습해.
(연습 들어가긴 했냐? 방에서 죽었을 것 같은데^^;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그지 너무 급한 것 같지? 여유를 가지는 방법 또 잊어버리면 안되는데^^;; 천천히 걸어야지. 그냥 이번 겨울 천천히 걸읍세. 아 천천히면서 또 찬찬히 걷는 법. 어려워 아무 생각 없이 저절로 될 때 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