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Forest: Beneath imaginations - 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

안녕하세요~
마땅한 블로그 서비스를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텍스트큐브 개발자이신 것 같은데, 질문드릴 것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일반 대학생이고요...저의 공간이 되는 블로그를 예전부터 생각해왔는데, 딱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도 글목록이 썸네일로 출력이 되지 않아서 포토로그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제 일상, 예전에 어렸을적 사진을 시간순으로 정리, 포토갤러리, 포트폴리오, 공연영상, 영화 감상, 그외 서평 등등...이런식으로 총체적인 하나의 공간을 생각해왔습니다.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파란, 이글루스, 페이스북...어느하나 만족할 수가 없었고, 모두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와서, 이럴바에는 차라리 내가 직접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기에 이르렀습니다.
가뜩이나 바쁜 건축과 학생인데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질문이라면, html에 대해서는 아주아주 조금밖에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자신의 블로그를 원하는 대로 꾸미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에 대해서 궁금하고요.
텍스트큐브에서의 구현 여부에 대해서는...
1. 카테고리를 클릭했을 때, 포토로그 처럼 썸네일로 정리가 될 수 있는지.
2. 예전에 어떤분 블로그 가니까 상단에 대분류가 있었고, 그것들을 클릭할 때마다 블로그의 색깔과 분위기가 제각각 달라지는 것을 봤습니다. 포트폴리오나 갤러리, 그냥 일상적인 생각 정리 등등은 보여주기 방식이 다르면 더 좋겠는데, 그런 것도 가능한가요? 예를 들어서 포토로그를 클릭하면 어두운색 배경의 사진을 크게 볼 수 있는 1단 구성, 영화감상을 클릭하면, 영화의 포스터가 썸네일로 보여지고 각각을 클릭하면 글과 사진을 볼 수 있는 일반 블로그 형식, 공연영상을 클릭하면 또 다른 구성으로 보여지는 방식...이런 것들을 각각 조정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3. 계정은 유료인가요? 무료인가요?
4. 유럽이나 미국, 일본에서의 속도는 어떤가요?
5. 태그의 경우, 혹시 태그도 그룹을 만들게 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태연, 아이유, 지연이라는 태그는 '사람'이라는 그룹으로 정리, 풍경, 인물, 접사라는 태그는 '사진'이라는 그룹으로, s5pro, d7000, fm2등의 태그는 '기종'이라는 그룹으로 정리...가능할까요? 태그도 마구잡이로 하는 것 보다는 정리하면 훨씬 깔끔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스토리가 끝내 썸네일 보여주기 방식을 구현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차라리 천천히라도 제 마음에 들게 꾸미고 싶은 마음입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형 올해는 업데이트가 너무 뜸하십니다 ㅠㅠㅠ

신기하게 여기서 보는구나. 근 10년만에 연락 전한다. 기억하는지...
10년만에 온라인으로 인사를 하며 반말을 하기라니, 쉽지 않다.
실은 inureyes는 나도 즐겨 쓰던 아이디인데...
트위터에도 티스토리에도 이미 사용자가 있어서
아까워 했던 기억이 있네.
그 누군가가 나 말고 누구인지 궁금해서 해 본 구글이
이 페이지를 알려주었어.
2011년 새해 맞이 잘 하기를, 행복한 연말 연시 되기를.
쑥스러워서 살짝 너만 볼 수 있게 남길까 하다가 할 줄 몰라서 이렇게 남긴다.

텍스트큐브 돌아다니다.. 이곳을 발견했습니다
스킨을 보고 감탄했어요. 너무 깔끔하고. 편리하고 시원하고..^^
어려운 부탁이겠지만 혹시 스킨 보내주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이튠 정리글 너무 잘 봤습니다.

mp3수량이 점점 늘어나서 정리가 않되던중 발견한 오아시스 였습니다.

새로 외장하드를 사서 그쪽에 모두 밀어 넣는 중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요즘 다운받는 것이 Flac 이라서 고민이랍니다.
아시다시피 아이튠에서 지원하지 않는 바람에 이걸 다운받고 다시 컨버팅을 해야 하는 비극이 생겨서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혹시 님은 어떤 해법을 가지고 계신지 하고 여쭈어 봅니다.

Flac을 하나 하나 골라서 다른 하드에 옮겨 놓은 후. 이걸 하나의 디렉토리에
컨버팅하고 그걸 다시 보관함에서 읽어오는 방법을 구상중입니다만. 아 만만찮게 귀찮은 일이네요.

사용 컴은 아이맥을 주종으로 pc도 연결해서 사용합니다만 이번에 맥용으로 외장하드 포맷해서 넣고 있습니다.

피시와 맥의 외장하드 연동이 안되서 심히 답답하기도 합니다. 흠.. 피시에서 맥드라이브 까는게 나름 해법일거 같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