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엄청나게 좋은 아침! 토플클래스 하나 없다는 것이 이렇게 가벼운 기분이 될 줄 몰랐습니다. 아, 그것뿐만이 아니군요. 드디어 운전면허증도 손에 딱- 쥐었고, 그래서 버릇마냥 아침에 일찍 일어났어도 학원엘 안가니 또 남는게 시간^_^; 산책이나 하고 책도 좀 읽고 이것저것 스케쥴러도 수정! 그동안에 지겨워서 어떻게 버텼었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좀 사람답게 살아야지- 하고 있습니다.
아, 8일에 집에 올라가서 9일10일 여행에 10일 저녁엔 동문회도 있군요. 그러고보니 동아리엠티도 가는데 그건 언제였더라?? 이거 사람들 만날 시간도 없겠네... 그나저나, 초컬릿--;; 왜 그기간에 엠티인것입니까... 빈손으로 하늘만 바라볼텐데--;;(아... 좀 치사하지만 현군에게 사달라고 협박을 해볼까나...)